발렌타인데이에 ‘소녀시대’가 내게 케이크를 내밀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에브리씽 노래방’. SM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운영하는 이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멤버가 모두 모였다. 이들 9명이 한꺼번에 다 모이는 건 무려 2주만의 일. ‘조엔’ 창간호 커버스토리 촬영을 위한 만남이었지만, 소녀들은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수다를 떠느라 정신이 없다. “태연아, 마이크 좀 가져와 봐. 우리 노래 부르자!” “윤아 언니, 손톱색깔
올해 새롭게 ‘Gee’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소녀시대’, ‘Kissing you’ 등의 노래를 거쳐가며 단합된 SM표 아이돌 무대를 보여주는 데 그쳤던 이들은 각자 활동의 반경을 넓혀가면서 보다 분방한 발랄함을 선사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 작곡가 윤상과 함께 ‘랄랄라’ 같은 노래를 작업하면서 각자의 음색을 보다 정교하게 내는 법을 학습한 덕일까. 여전히 유니폼처럼
credits & source : MBC <붐의 FUN FUN 라디오>, 화수은화 소시Love님 급포착 상영관 : 반했어요! 소녀시대 (작성일 : 2007-12-15) 아… 같은 여자가 봐도 조그맣게 만들어 주머니에 쏙 넣어 데리고 다니고 싶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써니. 바… 반해버린 것 같아요. – 펀펀 급포착 상영관 : 따라해보아요! 소녀시대의 춤! (작성일 : 2007-12-15) 티파니와 써니가 춤을 추면.. 여러분도 따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