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공룡엑스포 主행사장 내 수변무대에서 1만 명이 넘는 관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를 축하하는 KBS 축하음악회가 열렸다.이날 음악회에서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인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휘성이 축하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운데 가비엔제이와 뉴키스, 마이나믹듀오, 캔, 신효범, 김종환, 설운도 등도 관중들의 환호 속에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를 보기위해
[뉴스엔 김형우 기자]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MBC ‘쇼!음악중심’ 첫 MC 소감을 전했다.소녀시대 측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일 ‘쇼!음악중심’에서 티파니와 유리의 MC 첫 방송이 있었다”며 “모델보다 더 모델같은 티파니와 유리의 ‘런어웨이’, 낯선과 함께한 스페셜 스테이지, 여성미가 돋보였던 유리와 케이윌의 무대, 너무너무 귀여웠던 티파니 ‘집나가면 X고생이다’ 영상까지.. MC로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에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오랫동안
[뉴스엔 김형우 기자]활동을 중단한 소녀시대가 9개의 트로피를 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소녀시대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ee'(지) 활동으로 받은 9개의 트로피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소녀시대 측은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소녀시대 공식 활동이 끝났다. 팬들의 큰 사랑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약 3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소녀시대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건 팬들의 사랑 덕분이었다. 다시
[뉴스엔 박세연 기자]’놀러와’로 인기몰이중인 가수 낯선이 소녀시대와 또 한번 만났다.낯선은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와 함께 알록달록 밝은 무대를 연출했다.이날 오프닝으로 진행된 낯선의 무대는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된 티파니와 유리에 대한 축하의 성격이 짙은 무대로 티파니와 유리는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싱그러운 미소로 낯선의 무대를 빛냈다.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모터쇼에서도 ‘지금은 소녀시대’인가 보다. 2일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의 한 신차 발표회에서 소녀시대가 깜찍한 무대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소녀시대의 열성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올린 이 사진은 한 레이싱모델이 모든 관심이 집중된 소녀시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모터쇼의 꽃’인 레이싱모델까지 굴복시킨 이 사진은 올 초 ‘Gee’ 열풍을 일으켰던 소녀시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서울모터쇼 이모저모-와! 소녀 시대다일부 수입차 업체의 불참으로 다소 썰렁한 분위기에 인기 연예인을 초청하거나 이런 저런 기념품을 제공하는 곳도 많지 않아 경기침체를 실감케했는데.이런 가운데 일부 업체는 과감하게 인기 연예인을 동원, 주목을 받기도특히 GM대우는 인기절정의 아이돌 스타 ‘소녀시대’를 초청, 다음 행사 장소인 르노삼성차로 향하던 기자들이 대거 발길을 돌리는 바람에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그러나 소녀시대는 팀 리더격인 윤아가 불참해
【서울=더데일리】그룹 ‘소녀시대’의 윤아(19)가 MBC TV 수목극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에 권상우의 상대 역으로 출연한다.윤아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처음으로 연기하고 다음에 보여주는 연기가 더 좋은 모습이어야 하는데,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준비할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발전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라고 걱정했다.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다. “아직 신인이라서, 내가 선택했다기보다 사무실에서 정해준 것”이라는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 대언론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가장 많은 기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무엇일까?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 기아자동차가 심혈을 기울여 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2세대 ‘쏘렌토 R’? 아니면, GM대우의 전기차 볼트? 르노삼성 고연비 뉴SM3? 쌍용차 디젤하이브리드카?유감스럽게도 이날 ‘신차의 향연’으로 불리는 모터쇼의 최대 관심사는 ‘차’가 아니라 GM대우가 초청한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배우 권상우가 ‘신데렐라 맨’에서 커플이 된 ’14살 연하’ 윤아에 대해 따뜻한 애정을 표했다.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신데렐라 맨(연출 유정준, 극본 조윤영)’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는 “‘윤아를 보면 심은하가 떠오른다’는 말, 정말 그런 느낌이 든다”며 “저를 포함 제 주변 사람들도 감히 윤아를 두고 그림으로 치면 한국화라고 입을 모았다”고
[뉴스엔 글 이미혜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권상우가 아들자랑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윤아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가 룩희 자랑을 많이 한다”며 “그런 모습 보면서 나를 편하게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번 드라마에서 윤아는 그 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를 비록 단발은 아니지만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