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백민재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애교 섞인 프랑스어를 선보였다. 윤아는 2일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제작발표회에 권상우, 한은정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윤아는 디자이너 지망생 서유진 역을 맡아 권상우와 연기호흡을 선보일 예정.가수와 연기 활동이 겹쳐 힘들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윤아는 “활동이 완전히 겹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번에 1~2주 정도 겹쳤는데, 틈틈이 보약도
[영상취재 = 이데일리 김재원기자] GM대우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올 가을 출시할 차세대 경차 `마티즈`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소녀시대가 차세대 마티즈 공개행사를 빛냈다. 윤아는 바빠서 또 빠졌다고… credits & source : 이데일리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은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에서 “GM 본사가 파산한다 하더라도 그 영향은 미국 내부 조직에 국한될 것”이라며 “GM 해외조직 가운데 수익성이 뛰어난 GM대우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M대우의 현금유동성 위기에 대해 “6개월 전부터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재고 줄이기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산업은행이 추가자금
‘국민요정’ 소녀시대가 서울모터쇼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 GM대우 ‘스파크’ 발표회에 예고없이 등장해 모터쇼를 방문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날 ‘GEE’를 부른 소녀시대는 GM대우가 개발한 차세대 마티즈 옆에서 포토타임을 가져 모델 뺨치는 포즈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2009 서울모토쇼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펼쳐진다.재경일보 홍민기 기자 credits & source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자신의 이상형은 자상한 면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윤아는 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밝혔다.윤아는 극중 권상우와 송창의 중에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모르겠다”며 “잘 챙겨주는 것은 둘 다 똑같지만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상우)오빠를 택하면 안되겠죠?”라며 재치있게 덧붙이기도 했다.이에 대해
“권상우 선배보다 ‘송주 오빠’가 익숙해요.”인기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연기자로 활약 중인 윤아가 주인공을 맡은 신작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권상우를 두고 ‘송주 오빠’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윤아는 상대역 권상우의 앞선 출연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 팬임을 공개했다. 송주는 당시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가 맡은
MBC TV ‘신데렐라맨’ 제작발표회(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동대문 시장은 주요 관광 코스 중의 하나인데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예전보다 상권이 죽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 드라마를 통해 동대문의 위상이 높아져서 아시아 팬들이 한국에 왔을 때 꼭 한 번씩 들르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한류스타’ 권상우(33)가 동대문 시장을 배경으로 한 패션 소재 드라마에 도전한다.그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소녀시대가 2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9 서울 모터쇼’ 대우자동차의 차세대 마티즈 후속 발표 깜짝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히트곡 ‘지(Gee)’를 열창 후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과 함께 차세대 마티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차세대 마티즈는 GM대우에서 디자인 및 개발을 주도한 모델이며 향후 전세계 각국으로 수출된다. 1000cc급 가솔린 엔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