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차세대 아이돌 스타 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땀이 배인 연습실에서 팬들과 만났습니다.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효연, 유리는 지난 10월28일 오후 2시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이데일리SPN이 마련한 팬만남 행사 '소녀시대와 함께 춤을'에서 약 50대1의 경쟁을 통과한 6명의 팬들과 만났는데요.
서울 압구정동의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기존 팬만남의 형식적이고 도식적인 진행에서 벗어나 팬들이 스타와 같이 즐기고 좋은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밤새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해 피곤한 상황에서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낸 제시카, 효연, 유리 역시 "지방에서 열리는 행사 일정으로 인해 더 오래 팬들과 함께 하지못해 서운하다"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생기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이번 팬미팅 현장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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