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만난 세계'의 춤은 이렇게..." 팬들과 함께 안무를 익히기에 앞서 먼저 시범을 보이는소녀시대의 유리 효연 제카(왼쪽부터)
▲ "친절한 유리씨", 팬들에게 안무의 기본 동작을 하나씩 먼저 보여주며 친절하게 설명하는 유리.
▲ "자 그럼 다 함께 해 볼까요...." 팬들과 함께 '다시 만난 세계'의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소녀시대
▲ "저를 따라하면 쉬워요"... 팬들과 함께 거울을 보며 안무를 지도하는 제시카.
▲ "안에 무엇이 들었을까?" 팬이 마련한 선물을 받고 궁금해 하는 제시카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차세대 아이돌 스타 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땀이 배인 연습실에서 팬들과 만났다.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효연, 유리는 28일 오후 2시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이데일리SPN가 마련한 팬만남 행사 '소녀시대와 함께 춤을'에서 약 50대1의 경쟁을 통과해 참가한 6명의 팬들과 만났다.
서울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기존 팬만남의 형식적이고 도식적인 진행에서 벗어나 팬들이 스타와 같이 즐기고 좋은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소녀시대와 춤을'에서는 차세대 아이돌 스타로 춤, 노래, 연기 등 멀티 엔터테이너를 지향하는 소녀시대의 멤버들과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그들의 연습실에서 데뷔곡의 안무를 배우고 함께 춤추는 자리가 마련됐다.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 SPN 이벤트 '소녀시대와 함께 춤을'의 현장은 11월1일 오후3시 경제·재테크 전문채널 이데일리TV의 '연예매거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credits & source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