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성격 “패션 디자이너“ 변신그림 소질 없어 일러스트 열공중“이제 새벽이는 잊어주세요.“올 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너는 내운명“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성공한 윤아가 패션 디자이너로 나선다. 윤아는 오는 15일 첫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에서 서유진 역할을 맡았다. 서유진은 파리의 유명 패션학교에 재학 중인 디자이너 지망생이지만 아버지의 죽음 후 동대문에서 옷을 팔며 새로운
【서울=더데일리】그룹 ‘소녀시대’의 윤아(19)가 MBC TV 수목극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에 권상우의 상대 역으로 출연한다.윤아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처음으로 연기하고 다음에 보여주는 연기가 더 좋은 모습이어야 하는데,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준비할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발전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라고 걱정했다.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다. “아직 신인이라서, 내가 선택했다기보다 사무실에서 정해준 것”이라는
[뉴스엔 글 이미혜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권상우가 아들자랑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윤아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가 룩희 자랑을 많이 한다”며 “그런 모습 보면서 나를 편하게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번 드라마에서 윤아는 그 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를 비록 단발은 아니지만 꽤
<조이뉴스24>MBC ‘신데렐라 맨’에 출연하는 윤아가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과 관련, 소녀시대 멤버들이 신기해한다고 밝혔다.윤아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새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윤아는 소녀시대의 막바지 음반 활동과 동시에 ‘신데렐라 맨’ 촬영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윤아는 “그동안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이 겹친 적이 없었는데
[OSEN=김민정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에 출연하는 윤아가 “다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느냐고 걱정하시는데 현장에너지를 받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윤아는 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소녀시대 활동 시기와 드라마 촬영으로 1~2주 정도 일정이 겹친 것 말고는 힘든 스케줄이 없었다.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있어 힘이 된다”고 말했다.윤아는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차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윤아는 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수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때문에 교감 나누기가 쉽다. 현장에서 두근거림을 느낀다”며 “그에 비해 배우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방송이 될때 두근거림을 느낀다”고 말했다.윤아는 또 “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에서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씩씩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윤아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의 제작보고회에 참석, 소심해져 가는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윤아는 “‘너는 내 운명’의 새벽이도 ‘신데렐라 맨’의 유진이도 씩씩한 면이 있다”며 “나도 본래 성격이 씩씩한 면이 있는데, 소심함이 커져가는 것
[뉴스엔 글 이미혜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권상우와 연기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윤아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는 우리 소녀시대와는 달라 쉽게 만날 수 없는 오빠인 것 같다”며 “항상 TV로 보면서 ‘우리가 만날 수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오빠와 연기한다는 말을 듣고 멤버들도 신기해 했다”고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MBC ‘신데렐라 맨’으로 미니시리즈에 첫 도전하는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데렐라 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아는 “멤버들이 ‘피곤하지 않냐’며 물어 오기도 하고 응원도 많이 해 준다”며 “‘촬영 현장에 놀러가도 되냐’고 묻기도 한다”고 전했다.한편 소녀시대 활동과 연기 도전으로 인해 1~2주 정도
▲ MBC ‘신데렐라 맨’을 촬영 중인 윤아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사상 첫 16강에 진출 시킨 뒤 더 승리하고 싶다며 했던 말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으로 지난 1월 종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이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