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연기 활동량은 별개, 보약 먹으며 몸관리 해 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MBC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극본 : 조윤영, 연출 : 유정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상우, 한은정, 김민희, 윤아, 송창의 등이 참석했다. 윤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파리의 유명 패션학교 에스모드에 재학중인 디자이너 지망생 서유진역을 맡았다. 이날 공동 기자회견서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과 스케쥴이 겹치는 경우는 다행히도 별로 없었다. 틈틈히
신데렐라맨 통해 야망 가득한 냉철함을 보여 줄 터 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MBC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극본 : 조윤영, 연출 : 유정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상우, 한은정, 김민희, 윤아, 송창의 등이 참석했다. 송창의는 이번 드라마에서 소피아 어패럴의 장남 이재민역을 맡았다. 이날 공동 기자회견서 송창의는 “평소 맡아 오던 배역에 비해 이번 드라마에선 감독님 스스로가 날 나쁜 남자라고 칭했다.
최근 타이틀 곡 ‘놀러와’로 지난 주 성 카라 한승연과 함께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마친 낯선(NA.SUN)이 한승연에 이어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낯선의 타이틀 곡 ‘놀러와’는 소녀시대 ‘GEE’, 이효리 ‘유고걸’ 등을 작곡한 신예 히트메이커 이트라이브(E-TRIBE)의 작품으로 카라의 한승연이 피처링했다. 지난 주 컴백무대에서 카라의 한승연과 찰떡 호흡을 맞췄던 낯선은 이번주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무대에 서, 벌써부터 낯선의
빅뱅 지드래곤, 원더걸스 선예 각각 2, 3위 차지해 올해 유독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풋풋한 새내기로 설레는 대학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소녀시대의 윤아가 ‘대학생활 열심히 할 것 같은 새내기 연예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대학생활 열심히 할 것 같은 새내기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1위로 선정됐다. 총 8,920표
여고생 스타일의 조화롭고 발랄한 이미지의 소녀시대어두운 음악, 터프함으로 남자다움을 강조한 동방신기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 원더걸스. 다 똑같은 아이돌 아니냐고. 뭘 모르시고 하는 말씀. 이들의 기획사인 SM, YG, JYP엔터테인먼트의 각기 다른 성향만큼이나 이 아이돌들의 스타일도 다 다르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아이돌. 기획사를 보면 차이가 보인다. 이수만이 대표이사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아이돌의 기본 스타일을 정립한 회사로 인식되고 있다.
제시카는 가창력으로 ‘소녀시대’에 힘을 실어주는 멤버. 여성스러운 외모 또한 지나칠 수 없다. 그는 둘 중 어디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을까? “모든 멤버들의 목소리가 함께 들어간 노래가 바로 ‘소녀시대’의 곡이에요. 하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이 그 중에서 제 음성을 구별해주기를 바래요. 저를 보면 먼저 노래 잘 하는 친구라는 생각을 해줬으면 하죠.” 그의 기준은 뚜렷했다. “춤, 노래, 연기
‘소녀시대’의 써니(본명 이순규·20)는 인터뷰 장소에 도착하자 마자 숨을 헐떡이며 손을 휘휘 내저었다. “한 케이블 채널에서 여성판 ‘1박2일’을 촬영하고 왔다. 닭 잡고 장작 패다, ‘복불복’ 게임에 목숨 걸었다”며 인상을 찌푸린다. 김숙, 정정아, 브로닌 등 함께 출연한 선배 연예인들을 죽 언급하다 갑자기 “권진영 선배 이름 빠지면 죄송하다”고 하는 걸 보니 꽤나 세심한 성격이다. 요즘 ‘지(Gee)’가 커다란 사랑을
▲ 사진 : 이대덕 기자 / 조선일보 일본어판 SK커뮤니케이션즈가 뉴 네이트 오픈을 앞두고,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와 함께 네이트 런칭 파티를 연다. 22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싸이월드의 31번째 디지털뮤직어워드(이하 DMA) 수상자인 ‘소녀시대’와 ‘메모리’가 주인공으로 참석한다. 매달 개최되는 DMA지만, 이번에는 오는 28일 오픈하는 뉴 네이트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의미를 담아 더욱 성대하게 치뤄진다. 특히, 싸이월드 2,400만 일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