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순정만화’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수영(19)이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영은 12일 쿠키미디어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이하나가 보여준 발랄한 캐릭터를 꼭 한 번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동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영은 지난해 수시 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중앙대학교
수영(19•본명 최수영)은 소녀시대의 ‘확성기’다. VJ로 활동했고 각종 시트콤과 영화에서 연기영역을 넓혀온 경력 덕분일까?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말을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 실제로 지난 9일 이뤄진 ‘소녀시대’ 멤버 9명과의 만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수영은 인삿말과 각종 앨범 소개를 도맡아 진행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영을 가리켜 “뭘 시켜도 실수 없이 해내는, 소위 ‘전달력’이 탁월한 멤버”라고 했다. 수영이 처음
“지금은 소녀시대입니다.” 인형 같은 외모 어디서 그런 우렁찬 소리가 나오는가 싶었다. 이 구호를 외쳐야 기운이 솟는다는 9인조 여성 그룹 소녀시대. 그들이 들어서자 사무실은 아연 생기가 돌았다.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쿠키미디어 사옥에서 소녀시대를 만났다. 목소리는 힘찼지만 지친 기색만은 감추지 못했다. 빡빡한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까지 안무와 노래 연습을 하느라 잠을 거의 못 잤다고. 멤버 윤아는 이른
[쿠키 연예]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정형돈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지만 줄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태연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으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선물을 준비하려 했었다. 태연은 12일 쿠키미디어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형돈 오빠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마음먹었는데 당 수치가
[뉴스엔 윤현진 기자]인기 여성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최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티파니와 제시카는 11일 방송된 KBS 국제방송 월드 라디오 ‘스타챗’에 출연해 DJ와 영어로 인터뷰를 나눴다.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진행되는 이 방송에서 티파니와 제시카는 해외파 출신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거침없는 영어 대화를 이어나갔다. 특히 별 말없이 조용히 앉아있던 제시카에 비해 티파니는 DJ와 끊임없이
“다들 제가 상냥한 성격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저 사실 엄청 무뚝뚝해요. 엄마 아빠한테조차 사랑한다는 말 해본 적이 없고. 애교도 없고. 놀라셨어요?” 뜻밖에도 ‘소녀시대’의 윤아(19·본명 임윤아)는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무리 봐도 달콤하게만 느껴지는 외모의 주인공. 손바닥보다 작은 얼굴, 활처럼 휜 예쁜 눈썹, 작고 또렷한 입술을 지닌 19살 소녀가 맞은 편에 앉아 있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나 발음조차 옥구슬
“내 노래로 연아를 응원하고 싶어요.”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피겨 요정’ 김연아를 응원했던 후일담을 공개했다.태연은 8일 오후 한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만나 “태국 공연 때문에 경기를 귀국 후에 볼 수밖에 없었다. 경기 결과를 알고 봤지만 생생한 긴장감은 그대로였다. 또렷한 눈빛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태연은 이어 “내가 부른 노래를 좋아해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불러줘
[OSEN=이정아 기자]”너무너무 멋져 눈이눈이 부셔 숨을 못 쉬겠어 떨리는 걸” 첫사랑을 바라보는 소녀의 마음을 그린 것이지만 그녀들을 보는 팬들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싶다. 한층 성숙한 모습 속에 한결 더 상큼해진 미소로 듣는 행복, 보는 즐거움을 한껏 안겨주고 있는 9인조 걸스 그룹 소녀시대가 바로 그녀들이다.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의 소녀들은 1년여의
[뉴스엔 김형우 기자]소녀시대가 김연아의 쇼트 1위를 축하했다.소녀시대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직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5일 김연아가 4대륙피겨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소녀시대와 김연아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김연아와 소녀시대 보컬 태연은 노래로 친분을 쌓았다. 김연아는 최근 방송된 ‘2009 한국의 희망-김연아 스페셜’에 출연해 소녀시대
[OSEN=이정아 기자]어쩜 보기만 해도 이렇게 상큼할까. 보고 있으면 “아이고! 어쩜 이렇게 예뻐!”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남성 팬들을 몰고 다니는 모양이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의 소녀들이 돌아왔다. 그야말로 요즘 가요계는 걸스 제너레이션(Gilrs Generation)이다.# 더 예뻐진 것 같아!그녀들을 처음 만난 것이 2007년, 데뷔 무대를 막 앞두고 있을 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