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아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드라마 ‘신데렐라 맨’은 인생역전을 꿈꾸며 지루한 인생을 사는 양아치 오대산(권상우 분)이 얼떨결에 재벌집 왕자님의 대역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3류 인생을 한 번에 뒤집을 기회를 맞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오는 15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credits &
케이윌 신곡 듀엣 참여가수 케이윌(K.Will)이 소녀시대의 지원사격을 받는다.소녀시대 티파니는 케이윌의 신곡 < 소녀, 사랑을 만나다 > 의 듀엣으로 참여했다.티파니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소녀시대가 아닌 다른 사람과 노래를 부르게 됐다. 케이윌이 워낙 노래를 잘해 녹음을 하며 좋은 공부를 했다. 즐겁게 녹음을 진행했다. 내가 즐거웠던 것처럼 이 노래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케이윌은 “평소에 너무 좋아하던 소녀시대와
[연예백스테이지]최근 방송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KBS 2TV 월화드라마 < 꽃보다 남자 > 아니면 소녀시대의 < Gee > 패러디로 장식하고 있는데요.소녀시대의 윤아는 MBC < 무한도전 > 이 도전한 < Gee > 패러디에 배꼽을 잡았다고 합니다.윤아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만나 “얼마전 < 무한도전 > 에서 우리들을 흉내내는 것을 보고 많이 웃었다. 너무 재미있더라. 요새 < Gee > 패러디가
가수 소녀시대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MTV 스튜디오에서 열린 MTV ‘클래스업'(Class Up!) 녹화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소녀시대는 200여명의 팬들과 함께 노래와 춤, 패션 등을 가르쳐 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한국아이닷컴 김동찬기자 credits & source : 한국일보
“내 노래로 연아를 응원하고 싶어요.”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피겨 요정’ 김연아를 응원했던 후일담을 공개했다.태연은 8일 오후 한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만나 “태국 공연 때문에 경기를 귀국 후에 볼 수밖에 없었다. 경기 결과를 알고 봤지만 생생한 긴장감은 그대로였다. 또렷한 눈빛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태연은 이어 “내가 부른 노래를 좋아해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불러줘
▲ 4일 오전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열린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발표회’를 열고 있다 /류효진기자 유인촌 문광부장관 “한국음악의 글로벌화” 계획 밝혀 한국판 ‘빌보드차트’와 ‘그래미상’이 만들진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 장관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한국 음악산업의 기본 통계를 산출하는 근거와 해외 방영을 통해 한국음악의 글로벌화를 꾀하겠다. 이를 위해 ‘K-POP 차트'(가칭)를 신설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연예백스테이지] 멤버들 독감 활동 차질… 대기실 출입자제 요청 등 ‘비상’ ‘대기실 출입금지?’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최근 미니 앨범 활동을 시작하자 마자 주요 멤버들이 감기 몸살에 걸려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유리 써니 서현 등의 멤버들이 독감 증세를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전 멤버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터라 다른 멤버들에게 감기가 옮지는 않을까 소속사 측의 걱정이
[클로즈업] 소녀시대 미니앨범 ‘Gee’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1년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이들은 명실공히 원더걸스와 여성 그룹의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강점은 각 멤버의 인지도가 높다는 점이다. 소녀시대는 9인조답게 개별 멤버 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다 다양한 팬층을 확보했다.태연은 드라마 OST에 참여해 <만약에><들리나요>로 인기를 얻었다. 윤아는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 ‘새벽’으로 등장해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소녀시대 태연이 개그맨 정형돈과 ‘가상 커플’이 된 소회를 밝혔다.태연은 7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정형돈과) 나이차가 많이 나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 걸로 안다. 아직 ‘가상 부부’가 됐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보는 분들도 두 사람을 ‘부부’ 보다 ‘남매’로 생각하시면 보기 편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태연은 정형돈에 대해 “푸근하고 자상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데 분위기에 적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