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최근 방송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KBS 2TV 월화드라마 < 꽃보다 남자 > 아니면 소녀시대의 < Gee > 패러디로 장식하고 있는데요.
소녀시대의 윤아는 MBC < 무한도전 > 이 도전한 < Gee > 패러디에 배꼽을 잡았다고 합니다.
윤아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만나 "얼마전 < 무한도전 > 에서 우리들을 흉내내는 것을 보고 많이 웃었다. 너무 재미있더라. 요새 < Gee > 패러디가 많다고 하는데 감사할 뿐이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는데요.
소녀시대는 최근 < Gee > 로 각 음반 차트는 물론 방송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죠. 노래는 물론 일명 '개다리 춤'까지도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스키니 진에 어우러지는 깜찍한 댄스는 소녀시대의 개성을 톡톡히 살려주는 포인트인데요. 'Gee 열풍'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입니다.
3월2일부터 방송될 MBC 시트콤 < 태희혜교지현이 > 와 3월1일 방송될 SBS <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 의 출연자들도 < Gee > 의 패러디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credits & source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