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80918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화) 우리 통했나잇나잇! (소녀시대 효연)
코너 오프닝 & 벌칙 요정
이번주도 DJ HYO
파니의 뮤직비디오
꾸준히 쪼끔씩
끝인사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어록
코너 오프닝 & 벌칙 요정
[효연] 여러분 저 왔어용~. 이제는 통했나잇에 완벽하게 적응을 마쳤답니다. 오늘은 절대 벌칙 걸리지 않을 거예요. [쟈니] 저도요~. 걸리지 않을 거예요. [효연] 흐흣. [재현] 엔나나 가족들의 선택을 맞혀 보고 공감하고 더 친해지는 시간. 우리 지금 [셋이] 통했 나잇나잇? [재현] 효연씨 어서 오세요~ [쟈니] 어서 오세요~ [효연] 이야~ 안녕하세요 엔나나 가족 여러분, 효연입니다. [재현&쟈니] 와아~ [효연] 네. [재현] 효연씨의 등장과 함께 8559님이 “벌칙 요정, 효연씨 어서 오세요~”. [효연] 노노~. 흐흐흐. [재현] 새로운 별명이 또 지어져 계세요. [쟈니] 네, 7323님은 “효연언니, 오늘 고전 영화 여배우 같아요”. [셋이] 오오~ [효연] 뭐, 어딜 봐서요? 아하하. 옷인가? 고마워요. 흐흣. [재현] 또 ㅇㅈ님은 “효연언니가 입은 벌무늬 티셔츠보다 언니가 더 빛나요”. [효연] 고마워요. 크크.
이번주도 DJ HYO
[쟈니] 저번 주, 뭐 이번 주 어떻게 지냈는지 그 동안이 좀 궁금해지네요. [효연] 아 이번 주에는 좀 자기 발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해야 되나? 그리고 또 요번 주에 DJ 페스티벌이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Dimitri Vegas랑 Ummet Ozcan, ‘Sober’ 같이 작업한 DJ랑 무대를 살짝 관계했었어요. [쟈니] 그거 어땠었나요? [효연] 너무 신가고 재밌었고, [쟈니] 긴장은… 저번에는 또 긴장을 했었다고 했었잖아요. [효연] 근데 저번에는… [재현] 그때보단… [효연] 그때보단 괜찮았어요. [재현&쟈니] 오오. [효연] 그때보단 부담감도 덜 하고. 네, 요번엔 좀 즐겼었던 것 같애요. [쟈니] 아아. 멋있네요. [효연] 고마워요 자꾸. 흐하핫.
파니의 뮤직비디오
[재현] 그리고 또 지난 주에는 효연씨랑 수영씨가 티파니씨의 솔로 뮤직앨범, 아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출연을 했다고 해서 많은 문자가 왔어요. [쟈니] 음. [효연] 어어. 맞아요. [재현] 어떤 역할이었나요? [효연] 어… 아직,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나요? [셋이] … [효연] 아직 안됐나? 아마 티파니가… [쟈니] 기사가 떴다고… [효연] 아아 아아. 파니가 사진을 올려 가지고. 어떤 역할인지는… 흣흣흣. 저도 지금 다, 어 내가 여기서 스포할 뻔했어 하하하. 아아 은근히 잘 유도하는데? 와아 깜짝 놀랬다. [재현] 사실 저희도 같이… [쟈니] 뭐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나요? 어떤 역할을 했는지 라도. [효연] 아아 어떤 역활은… 역할은 티파니의 친구예요. [쟈니] 아아. [효연] 정말 티파니의 베스트 프렌드 역할이고… [쟈니] 네 네. [효연] 그런 역할. 여기까지. [쟈니] 여기까지. 궁금해지네요 또 네. [재현] 많이 스포를 해 줬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쟈니] 쪼끔만 가자면 더 알려 줬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효연] 그니까 노래 부를 뻔했어요 지금 흐흐.
꾸준히 쪼끔씩
[재현] 그럼 효연씨가 첫번째 주제 알려 주세요. [효연] 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보기가 두 개 문제로 시작해 볼 건데요. 일상속에는 하기 싫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많잖아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힘든 일은, 1번 “먼저 헤치운다”, 2번 “최대한 미룬다”. 엔나나 가족들의 선택은? [재현] 오랜만에 양자택일이에요. [쟈니] 네 네. [효연] 응. [재현] 네, 반갑네요. [쟈니] 이게 솔직히 말해서 보기 세 개인 거보다 이런 거는 양자택일이 더 어려운 것 같애요. [효연] 어어. [재현] 아니 질문이 진짜… [쟈니] 네, 이건… [재현] 답이… 어 일단 효연씨는 어떤 편이에요? 힘든 일은? [효연] 저는 딱 그 일을 받았을 때 생각으로는 “아 먼저 해치워야 되겠다”라고 하는데, 저의 행동을 돌아보면은 그렇게 스피드하지 않아요. [재현] 밀어줄 때도 있죠. [효연] 좀…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도, 좀 생각을 먼저 하는 편이에요. [재현] 으음. [효연] 전 그러니까 미루는 거죠. 보기 어렵네~ [쟈니] 그럼 학교 다닐 때에 과제가 주어졌어요. 마지막 날에 다 하는 편이었어요? 아니면 약간 꾸준히 쪼끔씩 하는 편이었어요? [효연] 아 그거는 꾸준히 쪼끔씩. [재현&쟈니] 오오. [효연] 제가 유일하게 잘한 게 매일매일 일기 쓰는 거. [쟈니] 아 진짜요? [효연] 응. 밀려서 쓴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애요 일기는.
TEXT : jiji3104
■ 선곡표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선곡표
■ 보이는 라디오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NCT Radio @YouTube
■ SNS
180919 nctnightnight @Instagram 1
credits & source : nctnightnight @Instagra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