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81002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화) 우리 통했나잇나잇! (소녀시대 효연)
코너 오프닝
중국 하이난
명불허전 김효연
아래에서 찍어 주세요
눈썰미
같은 옷
아끼는 옷
자기 자랑
끝인사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어록
코너 오프닝 & 중국 하이난
[효연] 여러분, 내일 쉬는 날이라 마음이 편하시죠. 근데 저희는 지금 마음이 안 편해요. [쟈니] 자, 화이팅합시다. [재현] 화이팅. [효연] 화이팅. [쟈니] 벌칙, 이길 수 있어요. [효연] 아 할 수 있어요? [쟈니] 할 수 있어요. [재현] 엔나나 가족들의 선택을 맞혀 보고 공감하고 더 친해지는 시간. 우리 지금 [모두] 통했 나잇나잇. [재현] 효연씨 반가워요. 어서 오세요. [쟈니] 어서 오세요. [효연]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쟈니] 아 연휴는 잘 보내고 오셨나요? [효연] 네, 잘 보냈어요. 저는 요번 연휴에 올해 첫 해외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재현] 오오. [쟈니] 아아. [효연] 중국 쪽의, 중국의 하이난인데, 하와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쟈니] 아아. [효연] 좋았어요. [쟈니] 또 날씨도 좋고 그랬었나요? [효연]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거의 계속 하늘만 바라보다 온 것 같아요. [쟈니] 음식은요? [효연] 음식은 저는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아주 잘 먹어요. [재현&쟈니] 아아. [효연] 그래서 중국 음식이 아주 입에 잘 입에 맞아요. [재현] 훠궈 이런 거 좋아하시나요? [효연] 너무 좋아해요. [재현] 마라, 저희도 너무 좋아하거든요. [쟈니] 너무 좋아하거든요. [효연] 아 정말요? 좋네~. 흐흐흐.
명불허전 김효연
[재현] “효연언니, 얼마전 인천 공연에서 언니를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 예뻐서 반했어요. 공연도 최고. 역시 명불허전. 소녀시대 명불허전 효연언니. 태용이랑 무대 같이 하신 것도 너무 좋았어요”. [효연] 아아 맞아요. 우리 같이 무대 했잖아요. [재현] 맞아요. [쟈니] 잘 봤어요. [효연] 잘 봤어요? 네 네. 흐흐. [재현] 저희는 뒤에서 들었어요. [효연] 아아 그렇구나. [쟈니] 태용씨가 올라가기 전에 좀 긴장을 하고 있더라구요. [효연] 아 그래요? 잘하면서.
아래에서 찍어 주세요
[쟈니] 효연씨 뭐 자신 좀 있나요? [효연] 저요? [쟈니] 이런 하이패션에 또, 포즈를 지을 수 있는 약간 자신? [효연] 어 저 포즈는 지을 수 있는데, 좀 길어 보이게 아래에서 찍어 주시면 좋겠어요. [재현&쟈니] 아아. [효연] 최대한 길어 보이게. [쟈니] 해 드립니다. [재현] 해 드릴게요. 혹시 그러면 미리… [효연] 네? [재현] 벌칙을… [효연] 무리해요. 흐흐흐. 아니 저 열심히 할 거예요. 흐흐흐. [쟈니] 네, 좋습니다.
눈썰미
[효연] 저는 정말 새깔이 빨간 색에서 검은 색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좀 그런 눈썰미는 없어요. [재현&쟈니] 흐음. [쟈니] 약간 진짜 완전 파격적이여야 되지만. [효연] 그래서 솔직히 검은 색에서 자꾸 갈색으로 염색하고 멤버들이 알아주길 바라는데 저 잘 모르거든요. 흐흐.
같은 옷
[효연] 그거 저도 좀 그럴 것 같은데, 저는 만약에 쟌D가 입은 옷이 예뻐서 누가 “나 그거 똑같은 거 사도 돼?”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할 거 같아요? [쟈니] “어, 사도 돼. 근데 전 안 입을 것 같애요”. [효연] 아하. 흐흐. [쟈니] 아니면 주던가 약간 그런 스타일인 것 같애요. [재현] 효연씨는 흔쾌히 뭔가 사라고 할 것 같애요. [효연] 저는 완전 괜찮아요. 흔쾌히 사라고 해요. 똑같은 옷을 입어도 어차피 뿜어내는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라고 해요.
아끼는 옷
[쟈니] 효연씨는 좀 옷을 아끼는 편이에요? 아니면 뭐 아끼는 옷이 있나요 따로? [효연] 저는 자켓 같은 걸 좀 아껴요. [쟈니] 흐음. [효연] 자켓은 깨끗이 입으면 진짜 오래 입거든요. [쟈니] 아아 맞아요 맞아요. [효연] 특히나 가죽 자켓이나. 그래서 자켓을 좀 아끼는 것 같애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자기 자랑?
[효연] 저는 똑같은 옷 입고 오면 약간 “어, 나도 이거 약간 센스… 내 눈에 센스를 믿고 샀는데 너도 센스 있네?” 이렇게. 하하하. [쟈니] 아아 그쵸. 그럴 수 있어요. [효연] 뭐야 지금 자기 자랑 한 건 아니에요. 흐흐흐흐. 뭐지? [쟈니] “어, 너도 옷 센스 있네. 나랑 비슷하네요. 아 역시 센스 있어요” 약간 이런 느낌이죠. [효연] 응, 맞아. [쟈니] 칭찬을 서로 하는 게 좋죠. [효연] 네.
TEXT : jiji3104
■ 선곡표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선곡표
■ 보이는 라디오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yh c @YouTube
■ SNS
181003 nctnightnight @Instagram 1
181003 nctnightnight @Instagram 2
credits & source : nctnightnight @Instagram 1, nctnightnight @Instagram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