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408 그사람의 신청곡: 봄꽃같은, 배우 김유정! (작성일 : 2015.04.09 01:48)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예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녀!
요즘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
배우 김유정이
신청곡을 들고 찾아왔어요 :)
보정도 필요없고, 조명 반사판도 필요없어ㅠㅠㅠㅠㅠ
말투는 조곤조곤..
미소는 상큼상큼..
오빠들 마음은 물론,
언니들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네요 >_<
유정양… 더럽(The Love)..
두사람은 “어? 흑과 백이다!!” (바둑돌?)이라고 했지만…
제가 보기엔… 사이좋은 자매같은 느낌?!
(자매라면 참.. 유전자가 우월한 집안…..)
보너스!!
흔들려서 B컷……. (인데도 예뻐서 버릴 수가 없다…)
>_<
나이는 어려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소신이 있고,
또 그 일을 더없이 사랑하는 멋진 유정양!
<앵그리맘>도 대박!
유정양도 더 대박나길!
그리고, FM데이트 문은 활짝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408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김유정)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노래방 좋아해요
난 노래방 좋던데. 재밌던데. 가서 붙어 씨스타 노래, 요런것도(웃음) 살짝살짝 해주면 뭐 또 반응도 괜찮던데. 그 와중에 노래방 사장님이 문자를 보내 주셨어요. “노래방이 왜~?” 라고 ㅅㅎㅅ님이. “노래방 사장 올림” 이러셨는데. 그러게요, 저 노래방 좋아해요. 좋아하는데, 에에, 우리 0718님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시나 봅니다. 에에, 남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 게 좀 어려우신가 봐요. 제가, 그렇다면, 검은 마수를 뻗어서 언젠가는 노래방에서 에에… (0718님이) 흥겨워하시는 모습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들을 수 없는 요 음악
맞아요. 지금 청취율 조사 기간이구요. 에에. 여러분한테 전화가 한통 갈 거예요. 써니의 FM데이트 들으신다고 얘기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으으응, FM데이트가요, 여러분을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줄까 해요, 여러분한테 맞춰서. 그래서 다음주가 되면 들을 수 없는 요 음악, 이제 듣고 싶어도 몇 번 안 남았네요. 이 음악, 들으시죠. (코너 ‘질문 셋, 노래 하나’의 테마 음악이 나옴) 잘 들으셨나요? 이 노래예요(웃음). 음악 듣는 줄 알았죠? 땡!
구운 인절미처럼
[써니] 그, 워커홀릭인데? 위험한데? (웃음) [김유정] 그래도 쉬는 날은 좋아하자만… [써니]아 그죠~ [김유정] 좀 마음 한구석에 비어 있는… [써니] 그래요? 오히려 일하는 거 더 좋아하는구나, 약간 바쁘게 움직이고 이러는 거예요? [김유정] 네. [써니] 신기하다. 나는 그냥 집에서 퍼져 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약간 구운 인절미처럼 이렇게 눅진눅직하게 프라이팬에 들러붙잖아요. [김유정] 후후훗 [써니] 그런거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