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9와 숫자들! (작성일 : 2014.09.26 01:51)
가을을 품은 목소리-
9월의 마지막 퇴근길 라이브를
장식해준 분들은
바로바로바로~~
9와 숫자들!!
CD와 구별 안가는 사운드와 라이브에
엔지니어쌤도 @.@
듣는 우리도 @.@
써니가 좋은 9,0,3,4 숫자님들 ^.^
집에 가면서,
싸우시지들 말라고…
사이좋게 자리바꿔 찍어드림 ^.^
포스터로만 보던 써니를
영접하고 너무나 감동한 삼촌들…
멤버들이 뒷정리를 하던지 말더니…
셀카에 열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한 척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도 다 한컷씩ㅋㅋㅋㅋ)
써니와 FM데이트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9와 숫자들!!
다음번에 또 놀러와주세요~
기다릴게요:)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40924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퇴근길 라이브 (with 9와 숫자들)
비빔밥 먹을 때
햄
젓가락질
9씨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비빔밥 먹을 때
사실 저도 비빔밥 진짜 좋아해요. 그리고 전 비빔밥에 많은 거 안 넣어요. 저는 딱 진짜로 그 햄 있죠 햄. 구워 먹는 햄이랑 그리고 깻잎 무침이 있을 때는 깻잎 무침 넣고요. 없을 때는 그것마저 안 넣구요. 그냥 초고추장 넣어서 쓱쓱 비벼 먹어요. 그런 식으로 그냥 비빔밥 먹을 때 많아요. 약간 애기 입맛이라서 그냥 약간 새콤달콤한 거 혹은 그냥 달짝지근한 거 그것만 있으면 그냥 다른 반찬 없이 밥 먹거든요.
햄
ㅇㅅㅇ님. “저 지금 햄 구워 먹으려고 하는데 햄이 안 빠져요. 10분째 못 빼고 있어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하셨어요. 아 저도 햄을 굉장히 좋아해서, 그 구워 먹는 햄 있잖아요. 굉장히 좋아해서 뺄 때마다 고생하는데요, 그거 그… 얇은 젓가락이라던가 칼 같은 거를요 옆쪽으로 이렇게 넣어서, 쪼끔 이케 밀어 주세요 본체 쪽으로. 그러면은 틈이 생기면서, 공기가 들어가면서 이렇게 툭툭 치면 나오거든요. 근데 사실은요 보통은 칼이나 젓가락으로 요렇게 할 때도 있구요. 아니면은 아래부분을 따뜻하게 뎁… 뎁혀 준다는 건 표준어가 아니죠? 데워 주면 잘 빠진다라는 얘기도 있대요. 우리 손작가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아니면요 그냥 어차피 다 구워 드실 거잖아요 한 번에 그냥 적가락으로 쿡쿡 찔러 가지고 그냥 이렇게 빼세요 뭐 포크로 찌르든 흐흐. 어차피 내가 먹을 건데 뭐.
젓가락질
아 근데 이런 것도 있어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게? 우와 신기하다. 그 밥상머리라는 게 표준어라는 것도 처음 알았거든요. 식사예절이고 안 하나요?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하나요? 우와, 학교 되게 좋은 학교다 그죠? 야자도 빼 주고. 그래요 사실은 그 식사예절 되게 중요해요. 맞아요 중요해요 중요해요. 그리고 부모님께 꼭 배우셔야 되죠 그죠. 저는 사실 근데 아직도 젓가락질을 잘 못해요. 그냥 제 습관대로 하다보니까 젓가락질이 남들이 볼 때는 그냥 좀 약간 웃겨 보이나 보더라구요. 근데 그럴 때마다 저는 그 노래를 부르죠.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우후~!”라고 흐흐흐.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써니] 써니의 FM데이트 ‘퇴근길 라이브’, 오늘은 밴드 9와 숫자들과 함께 하고 있구요. 광고듣기 전에 9와 숫자들의 노래 ‘눈물 바람’의 주인공을 찾는다고 안내해 드렸는데요 사연이 많이 도착했어요. 한 분씩 돌아가시면서 소개해 주실까요? [3] 네, 제가 먼저 할까요? [써니] 네, 3님. 흐흐흐. [3] 네, 7564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요즘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지 잘하는 일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절 위한 조언과 라이브 부탁드려요”. [써니] 오오. [3] 어 이거 참 고민이네요 진짜. [써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 될까요? 잘하는 일을 해야 될까요? [3] 이게… [0]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잘하게 되는 거 같애서 저 같은 경우는. [써니] 그래요? [3] 싫어하는 일을 굳이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하게 되는 것보다, 그렇게 해 가지구 잘하게 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은 잘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중략) [써니] 저는 왜냐면 이게 사실은 나이에 따라서 고민에 대한 해답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3] 그렇죠. [써니] 어리다면 그리고 어떻게 마음이? 실질적인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 어리다면, 젊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애요. 근데 만약에 내가 봤을 때 나의 마음의 나이가 아직 벽에 부딪혔 을 때 이겨낼 수 있는 그렇게 젊음과 청춘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이렇게 냉정하게 판단이 된다면 잘하는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0] 아 슬프다… [9] 우리 잘하는 일을… (일동폭소)
■ Fun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 관련 링크
- Index : 20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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