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써니&써니힐! (작성일 : 2014.09.24 16:48)
써니가 언덕에 올라가면?
써니가 힐을 신으면?
……….
FM데이트 가족들의
1차원 개그에도 ㅎㅎ
환하게 웃어준 천사표 그녀들!
써니힐과 함께 했습니다:)
커피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써니힐의 사원증!
울 쑨디도 사원증 있다규!!
………
추.. 출입기능만 있지만…;;;
의상부터 핑크핑크로 텔레파시 통한 그녀들!
엄훠! 그러고보니…
우리 사진 로고랑도 잘 어울린다요?! ㅋㅋㅋㅋ
멋짐과 예쁨이 동시에!
멋지쁨 써니힐!!
CD같은 퍼펙트 라이브까지-
정말정말 감사해요:)
다음에도 울 쑨디의 키 상승을 위해,
또또 놀러와 주세요-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40923 MBC 써니의 FM데이트 : (화) 스타의 답장 (with 써니힐)
Eric Benet ‘Still With You’
피난처
할매기침
말장난 할 수 있겠다
팀복
이수만 선생님
사원증
우리만의 풋풋함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Still With You
1736님이 “써니누나 제 부탁 좀 들어 주세요. 방금 배철수 아저씨 라디오 엔딩 노래 뭐예요? 방금 들었는데 정말 소름돋게 좋아서 꼭 좀 알려 주세요. 제발유~” 하셨어요. 어 저도 마지막 곡 들으면서 써니의 FM데이트 준비했는데요, 그 노래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 Eric Benet의 ‘Still With You’였습니다. 그 가사가 아마도 저는 하늘나라로 먼저 간 애인한테 하는 얘긴 거 같더… 라구요. 물론 뭐 작사가가 그렇게 쓴 건지 아닌지 의도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런 거 같아요. 그… 그… 노래를, 아 아니다. 하늘나라로 간 사람이 하는 얘기 같은 그런 노래였던 거 같애요. 응. 되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음, 여러분도 좋아해 주셨다니까 다행이네요. 저랑 1736님 되게 좀 노래 듣는 취향이 좀 겹쳤네요. 으흐.
피난처
윤미래의 ‘터치러브’ 들으셨습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였죠. 그래서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요. 여러분은 방공호 같은 장소, 혹은 사람 있으세요? 음, 저는 여기가 좀 그래요. 여기 오잖아요. 가든 스튜디오든 아니면 그냥 10층에 있는 스튜디오든 어디든 그냥 라디오에 오잖아요. FM데이트 하러 오잖아요. 그러면 약간 피난처랄까요? 흐흐. 그냥 숨을 수 있는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게… 왜 그럴까요? 흐흐흐. 아마 여러분 덕분이겠죠? 그죠? 흐흐.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여기 있으면 아무런 다른 생각도 안 들고, 그냥 좋은 생각만 나고, 재밌는 생각만 나고 그래요.
할매기침
그 천식은요 진짜로요 그거 오래가면 안 좋아요. 그러니까 무조건 쉬시구요. 그리고 마음도 좀 편히 드셨음 좋겠구요. 저도 사실 기관지가 선천적으로 굉장히 약해서 잘 알거든요. 기침할 때 저도 맨날 이렇게 제 기침 자체에 이름을 붙였어요. ‘할매기침’이라고. 아주 그냥 뭐가 이렇게 목에서 나올 거 같은 그런 기침을 하는데. 에이. 우리 5487님 빨리 나으셨음 좋겠어요. 아셨죠? 저의 사랑까지 받으셔서 꼭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습니다.
팀복
[써니힐 주비] 저희가 예전에 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써니씨가 힐 신었을 때 써니힐”. [써니힐 승아] 그래서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순규힐”이라고. [써니힐 멤버들] 맞아 맞아. [써니힐 주비] 진짜 만나고 싶었어요. 너무 친근감이 들어 가지구 [써니] 정말 만나고 싶었어요 저도. [써니힐 멤버들] 네. [써니] 제 기사를 검색하기 위해서 ‘써니’를 치면 [써니힐 멤버들] 하하하하. [써니] 요즘 그렇게 써니힐 분들의 무대사진이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써니힐 멤버들] 아아. [써니힐 주비] 아 오늘 또 색깔도 맞춰 입으신 거 같아요. [써니] 우리 오늘 핑크로 맞춰졌어요? 팀복 같아요 그죠? 아우 저도 몰랐는데 이렇게 팀복을 맞첬어요.
이수만 선생님
[써니] 전 사실 살짝 우리 작은아버지랑 약간 데면데면하거든요. [써니힐 멤버들] 하하하하. [써니] 아 전 아직도 이제 좀 친해져야 되는데 (중략) [써니] 저도 약간 좀 그래 가지고. 요즘 인제 활동하면서 8년차 접어들면서 요즘 살짝살짝 이수만 선생님 얘기하면서 유머도 좀 하고 호호호. [써니힐 승아] 이제서야. [써니] 성대모사도 좀 하고. “으응 그래그래~” 이런 것도 좀 하고 이러면서, 약간 맞먹고 있는데 [써니힐 주비] 괜찮네요. [써니] 가끔 방송 끝나면 불안해요. 전화 올까 봐. 흐흐흐. [써니힐 주비] 아 전화도 오세요? [써니] 아니 그럴까 봐. 하하하. 전화 무서워서. 약간 그런데 오늘 조금 이제 또 가는 길에 전화기 꺼 놔야 되겠네요.
우리만의 풋풋함
[써니] 써니의 FM데이트 ‘스타의 답장’, 데뷔 8년차 가수 써니힐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도 8년차고 써니힐도 8년차면은? 우와 우리 진짜 공통점 많아요 그죠? [써니힐 승아] 에에. 저 기억 나요. 써니씨랑 다 기억이 나요. [써니] 저도요. [써니힐 승아] 아하하. [써니] 예전에 사실 우리 라디오에서 만난 적 있잖아요. [써니힐 주비] 네. [써니] 그죠 그죠 그죠. [써니힐 승아] 네. [써니] 아 그때 기억도 나요 사실. [써니힐 주비] 풋풋했죠. (일동폭소) [써니] 하하하하하. 그렇게 얘기하니까 지금은 정말 안 풋풋한 거 같애요 우리. 근데 아니요, 지금 좀 우리만의 풋풋함이 있잖아요 그죠. [써니힐 승아] 네. 핑크핑크. [써니] 핑크핑크 하고, 장난 아니에요 그죠. [써니힐 주비] 여자가 됐잖아요 저희 다들. [써니] 아 그럼요. 게다가 (MBC의) 사원증도 달고 있구요. [써니힐 멤버들] 아하하하.
■ Fun
1)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2) Apink (에이핑크) – NoNoNo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1), (2)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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