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고민멘토, 이병진 (작성일 : 2014.08.15 22:31)
개그맨, 방송인, 사진작가, 기획자…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분이지만,
오늘은 이렇게 부르고 싶어요.
일일 고민 멘토!
이병진씨와 함께했습니다:)
사진작가님 앞이라, 카메라가 후덜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목소리로,
금요일 밤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815 MBC 써니의 FM데이트 : (금)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이병진)
목소리만 들으면
이어폰
낙엽만 굴러가도
싫어요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목소리만 들으면
써니의 FM데이트 함께 하고 계십니다. 6338님이 “4살배기 딸이 쑨디 목소리만 들으면 ‘지 지 지 지 베 베베 베베베’래요. 크으으”. 우와아. 4살이 된 따님이 벌써 제 목소리를 아는 건가요? 우와 신기해라. 흠~. 제 조카도요 5살 때부터, 4살 때부턴가요? 제가 티비에 나오면, 그 소녀시대를 보고는 떠니이모 어딨냐고 떠니이모 어딨냐고 이렇게 그 와중에 저를 찾았었거든요. 소녀시대를 구분하고.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와아. 근데 4살배기 따님이 벌써부터 제 목소리를 알아듣는다는 거 참 기특하네요. 와아.
낙엽만 굴러가도
여자들이요 원래 그 중고등학생 때 좀 그렇게 예민할 때가 가끔 간혹 있어요 여학생들이요. 왜 그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을 때가 있는가 하면 그 이상하게 창문에 맺힌 이슬만 보고도 엉엉 울 때가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그… 우리 어머님… 이시겠죠? 아버님보단 어머님이실 거 같은데요 어머님, ㅇㅇ님이요 정말 큰 사랑의 마음으로 좀 감싸안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는 그 따님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 하나 차려 주시면요 기분 금방 풀릴 거예요 아마. 뭐 저는 좀 단순해서 그랬었거든요(쓴웃음). 아니면 이렇게… 음, 너무 강압적이지 않게 한번 이렇게 얘기를 한번 나눠 보시는 건 또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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