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배우 백도빈-정시아 결혼식에 축가를 불렀다.
7일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배우 백도빈과 정시아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엄정화, 임정은 등 백도빈의 소속사 식구들과 백보람, 김신영 등 무한걸스에서 정시아와 호흡을 맞춘 출연진, 그리고 김자옥, 박준규, 박용우, 김기방 등 많은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해 그들의 앞날을 축하해줬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대표해서 축하한다”며 “너무 축하하고 부럽다”고 미소를 띠며 말했다.
영화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백도빈과 정시아는 태국 코사무이로 4박 5일간 신혼여행을 떠나고 신혼살림은 서울 방배동에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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