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9일 20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태연은 3월9일 2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런 태연은 지난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이 끝난 직후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9일 스케줄이 끝난 후에도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단란한 파티를 열 계획이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태연이 7일 '쇼!음악중심'을 마치고 팬들과 만난 즐거운 생일 파티를 가졌다"며 "팬들과 케이크를 자르고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기억에 남는 20번째 생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생일 당일에도 멤버들과 숙소에서 파티를 가질 것으로 알고 있다"며 "'Gee'(지) 열풍이 몰고 있는 현재 생일을 맞아 태연의 기분도 남다를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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