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헌혈홍보포스터
credits & source : 대한적십자사
2009년 헌혈홍보포스터 촬영현장 스케치
2009년 헌혈홍보포스터 촬영현장 스케치입니다.
이특 : 일단은 뭐 고등학교 때 한 적도 있고요. 학교네 헌혈차가 오잖아요. 학교에서 헌혈한 적도 있고, 저희가 헌혈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헌혈을 한 멤버도 있는데 헌혈하면 힘들다, 체력이 떨어진다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멤버들은 헌혈하고 나서 바로 스케쥴 다니고 굉장히 몸이 가벼워진 것 같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굉장히 오랜만에 공익광고, 헌혈 공익광고 이후로 멤버들과 그리고 소녀시대 여러분과 함께 촬영을 했는데 좋은 일에 저희가 함께 하는 거라서 기분이 더 배가되는 것 같고, 여러분들이 이 포스터를 보시고 헌혈하는 데 좀 더 두려움을 없애고 편안하게 헌혈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유리 : 일단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요. 저도 헌혈홍보대사로서 (헌혈할 수 있는)좋은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써니 : 좋은 일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일인 것 같고요, 이 뿌듯한 일에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헌혈을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요. 기쁨을 나누는 일에 꼭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응원할게요. 파이팅!
이특 : 우리 소녀시대 여러분들이 헌혈하시는 분들께 헌혈송을 불러드린다고 해요.
서현, 써니, 제시카, 유리 : 헌혈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예뻐~ 맘이 너무 예뻐~ 첫눈에 반했어 꼭 찍은걸~
이특 : 들으셨죠 여러분들? 헌혈하시면 소녀시대 여러분들이 꼭 찍는다고 합니다.
남자분들은 헌혈하시면 슈퍼주니어처럼 될 수 있고요, 여자분들은 헌혈하시면 소녀시대처럼 될 수 있습니다. 1석 13조정도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 헌혈하시면 우리만큼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은혁 : 헌혈 1주일하면 우리만큼 될 수 있죠.
credits & source :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