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팬들이 마련한 생일 축하 지면광고 메시지를 받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영은 10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아침에 광고가 난 걸 봤다"며 "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수영의 팬 15명은 신문사 지면광고를 통해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영은 지난 8일 SBS '인기가요' 방송이 끝난 뒤 공개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미리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수영은 "생일파티도 함께 했는데 당일에 또 이렇게 챙겨주는 팬들이 있어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송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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