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그녀소녀시대 출연으로 아리돌 그룹 2PM이 긴장하는 사태가 발생 했다.
MBC every1에서 방송중인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MC를 맡고 있는 2PM과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끼를 발산하며 'Gee' 댄스까지 선보였다.
MC 황찬성은 "소녀시대는 9명인데 6명만 온 이유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잔가지 쳐내고 굵은 가지만 왔습니다."라고 '써니'가 답했다.(소녀시대 굵은 가지 유닛 결성)
이날 소녀시대를 맞이한 2PM과 제작진은 예상하지 못했던 환영 행사를 펼쳐보이며 소녀시대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붐'이 진행하는 커플 결정전이 시작되고, 황장군 황찬성과 태국왕자 닉쿤의 윤아를 두고서 벌어지는 혈투가 긴장감을 조성했다.
황장군이 윤아에게 윙크를 보내자 윤아 역시도 답례를 보내 두 사람의 커플이 결정 되는 듯 했지만 닉쿤 역시도 윤아에게 장미꽃을 선사해 최종 승자는 다음주에 가려질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 2PM은 평소와는 다른 수줍음으로 소녀시대를 맞이했고, 소녀시대는 컴백한 자신들을 반겨주는 고마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Gee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각종 인기가요 순위를 평정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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