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아홉 소녀가 미국의 유명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해 섹시미로 무대를 달궜다.
소녀시대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빅뱅을 대신해 일일MC로 솔비와 호흡을 맞췄다. 일일MC로 등장한 소녀시대는 오프닝 무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커스(Circus)'에 맞춰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서커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미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소녀시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그대로 재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검은 의상을 모두 맞춰입은 아홉 소녀는 섹시한 아홉명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해 격렬한 댄스를 선사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된 소녀시대. 사진=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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