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용석 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동대문 중랑천 사랑 봄꽃축제' 개막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개그맨 김인석과 거침없는 입담의 가수 신지가 MC를 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윤아 유리 티파니 태연 서현 제시카 효연 써니 수영),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 SS501(김현중, 김규종, 김형준, 박정민, 허영생), 신화 앤디 ,민경훈, 박혜경, 주(JOO), 디베이스(D-Base), 스윗소로우, 에반, 선하 등이 출연해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개막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ETN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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