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몽유병 의혹(?)에 휩쌓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2'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난 것.
소녀시대 태연은 "초등학생 때 자고 있던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 아빠가 보셨다. 그런데 나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말해 어린 시절 몽유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듣고 있던 서현 역시 "하루는 태연언니가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해서 봤더니 냉장고에 있었다"고 덧붙여 태연이 건망증까지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한편 태연의 몽유병 의혹은 12일 오후 2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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