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홍주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17)가 갑작스런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
윤아는 31일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낮 12시께 갑자스런 구토 증세로 서울 강남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갑작기 어지럽다고 말하고는 구토 증세를 보이기 시작해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멤버 윤아는 현재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출연 중이다. 극중 이태성을 두고 수애와 연적이 되는 주영 역을 맡아 지난 22일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구토 증세의 요인이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최근 소녀시대 데뷔 활동과 빠듯한 촬영 일정이 맞물리면서 적잖이 피로가 누적됐던 것으로 보인다.
윤아는 클린앤클리어, 썬키스트 레몬에이드&자몽에이드 등 이외 다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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