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10대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한 달 만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의 새 모델이 됐다.
SS501의 뒤를 이어 모델이 된 소녀시대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스타들이 장악한 교복 광고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기대주로 인정받은 셈이다. 신학기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방송횟수 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8일 음악채널 MTV '라이브 와우 스페셜(Live Wow Special)'에 출연해 데뷔싱글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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