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809 같이 볼래요 with 이승한 칼럼니스트 (작성일 : 2015.08.09 18:07)
쉭쉭-
이건 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액션 영화로 대동단결한 두 사람!
사진마저 파이팅이 넘칩니다!
표정으로 제압하는 쑨디와,
날카로운 눈빛의 이승한씨! ㅋㅋㅋ
스튜디오에서…….
액션영화를 찍고 있……..
두 사람… 영화보다가
혼자 거울보고 많이 해본 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808 MBC 써니의 FM데이트 : (토) 같이 볼래요? (with TV칼럼니스트 이승한)
【 광고편집 by dc_fanatic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너를 원해
(오프닝) 라디오 스튜디오에 오면 항상 제 앞에 있는 것들이 있어요. 일단 원고랑 큐시트, 색깔 볼펜이랑 이어폰, 그리고 물 한 병. 아 문자랑 미니 게시판 볼 수 있는 컴퓨터도 있구나. 어 두 시간 동안 방송할 때에 꼭 필요한 것들이죠. 이것만 있으면 문제가 없어요. (음악) 어떤 일을 할 때요.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것들이 있잖아요.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 일도 있고 데이트할 땐 어느 정도의 계획이랑 거기에 필요한 만큼의 그 돈? 뭐 그 정도? 오늘은 어떠세요? 가능하면 다른 거 필요 없이 딱 라디오만 필요하면 좋겠는데. (곡) 정기고의 ‘너를 원해’, 8월 8일 토요일 써니 FM데이트 첫곡이었어요. 빈지노가 피쳐링한 노래였죠. 정말로 너를 원해요. 너만 원해요. 와주세요. 그냥 몸만 와요. 다른 건 다 필요 없으니까. 으으응 뭔가 되게 은밀하게(?) 느껴지는데~? 아니요 그런 뜻은 아니였구요. 그냥 다른 것 다 제쳐 두시구 잠깐 와서 쉬다가 가시라구요. 편히 놀다 가요. 제가 조곤조곤 수다도 떨어 드리고 신나고 혹은 차분한 노래도 들려 드리고 어 제가 사랑하는 광고도 들려 드리고 할게요(웃음).
가만히 조용히
2068님. “쑨디, 저는 혼자 조용히 있는 게 좋은데 같이 사는 친구가 맨날 뭘 같이 하재요. 억지로 영화도 보고 놀이공원도 가 줬는데 어우 너무 피곤해요. 주말이 무서워요~”(웃음). 어… 약간 나랑 비슷한 성격이신 것 같아. 저두 가만히 있는 거 제일 좋아하거든요. 조용히 있는 거.
알뜰바자회
7611님. “저희 어린이 집에서 알뜰바자회를 했답니다. 물건도 목걸이도 인기 폭발이었어요. 아이들이 물건도 잘 사고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뿌듯해요. ㅇㅇㄱ 보냄”. 어~ ㅇㄱ쌤 어~ 알뜰바자회 요런거 요런거 추억으로 남아요. 맞아요. 그 왜 알뜰바자회 할 때는 그 현금으로 계산 안 하고 그 쿠폰을 현금이랑 이렇게 바꿔 가지고 쿠폰으로 계산하고 막 이러지 않아요? 저 때는 그랬는데. 500원 단위로 요렇게. 그랬었는데. 그거 하고 나면은 그 어떤 경제관념도 좀 생기는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응. 쌤, 멋져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