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with 하동균 (CD이벤트) (작성일 : 2014.10.23 17:42)
가든 스튜디오에 온,
어린 아이의 심금도 울리는! (ㅋ)
하동균씨!
역시 가을 남자!
가을 목소리!
기타 연주하는 모습도,
정말정말 두근두근했죠?
분명 함께 찍고 있는데……….
분명 나란히 서 있는데……….
뭔가 어색하다…
(의상부터!!)
Sunny 와 Dark ^^;
“약간 어색해 보여요. 포즈 바꿔볼까요?^^” 하려고 한건데…
“저기..” 하자마자 하동균씨 급버럭…ㅋㅋㅋㅋㅋ
“이게 최대로 웃은 거예요!!!!!!!!!!!”
표정지적하려고 한 거.. 아.. 아니에요..
흐엉… ㅠㅠㅠㅠ
좀더 밝아진 귀여운 동균씨^^ ㅎ
다크할 때도, 초큼 밝아졌을 때도,
결론은! 다다 멋있다는 거! ㅋㅋ
+
요로코롬 멋진 하동균씨 라이브에
하트 뿅뿅 생긴 FM데이트 가족들을 위해!!
사진방 싸인CD 이벤트를 합니다!!
이번주 퇴근길 라이브에서의
하동균씨 라이브 & 사진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4분께 하동균씨 싸인 CD를 드려요!
(CD는 MBC 회원정보에 있는 주소로 발송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7일 월요일에 합니다:)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41022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퇴근길 라이브 (with 하동균)
붙이기 어려운 거 (편집)
턱걸이
양희은 언니
그 써니예요
빨리 쾌차하시기를…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붙이기 어려운 거
그런데 노래 듣는 동안 7020님이요 “게임마저 결국엔 사랑에 다 비유되는군요. 아이 그 넘어설 단계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하셨거든요. 음 뭐 인생의 어떤 거든지 다 사랑에 갖다 붙이면 붙일 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랑을 우리 인생에 갖다 붙이기가 어려운 거죠 그죠. 아우 참 연애세포라도 빨리 활성화가 되셔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어서 만드셨음 좋겠고 그 누군가와 인연이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턱걸이
그쵸. 꼭 이렇게 사랑에만 갖다 붙이는 거 아닙니다 하하. 어디에든 잘 가서 딱딱 달라붙는 비유였어요 그죠. 요 단계만 넘어서면 되는데. 요거 하나만 올라가면 왠지 더 좋은 게 펼쳐질 거 같은데. 음. 근데 그 고비가 참 어려워요 그죠. 마치 턱걸이 같아요. 어 처음 할 때부터 좀 부들부들 떨면서 하죠? 하나 하고 두 개 하고 내려가면 다시 올라갈 힘이 없어져요. 그런데 그때 빼치기를 하든 혹은 다리를 동동 굴러서든 어떻게든 하나를 더하면 그 다음부터 그 갯수가 나의 갯수가 되는 거잖아요 그죠. 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하실 때 턱걸이 생각하면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이 고비만 잘 넘기면 그 다음에는 “응, 난 그 고비도 넘은 사람인데 이쯤이야” 할 수 있는 그 단계로 올라설 수 있는 거 같아요.
양희은 언니
노래 한곡 들을 건데요 이 곡은요 어제 공개된 따끈한 따끈한 신곡입니다. 제가 “언니라고 부를게요” 했다가 퇴짜 맞았던 그 분의 노래예요. 양희은씨의 노래입니다 ‘배낭여행’. (중략) 그런데요 음 양희은… 언니라고 부를까 그냥? 흐흐. 양희은언니의 목소리는 진짜로 뭔가 힐링을 해 주시는 거 같아요. 그죠? 그때 노래 부르실 때도 느꼈던 거죠 공개방송 할 때, ‘크게 라디오를 켜고’ 그때 들으면서, 라이브를 들으면서도 느꼈던 거긴 한데요, 또 이렇게 신곡을 들으니깐요 확 오네요 그때의 그 감정이. 양희은씨 정말 존경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근데 5397님이요 “쑨디 뉴스 보셨어요? 해철마왕님이 쓰러지셨다네요. 얼른 일어나시기를 빌며 넥스트의 ‘인형의 기사’ 신청해요” 하셨어요. 그러게요. 저에게 같은 마족이라고 인정해 주시고 그리고 라디오에서의 그 어떤 노우하우라던가 비법들 다 전수해 주셨던, FM데이트에 기꺼이 친히 발걸음 해 주셨던 우리 해철마왕님이 지금 좀 위독하시다고 들었습니다. 수술 중이시라고 들었는데요 5397님뿐만 아니라 1238님 8960님 0267님 그리고 또 저까지 음 이렇게 FM데이트 가족들이 식구들이 다 걱정하고 있고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신해철씨 빨리 일어나세요. 일어나시구요 FM데이트 또 나와 주셔야죠. 그때 약속하셨는데. 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쾌차하시기를 빌면서 저의 마음도 붙여서 넥스트의 ‘인형의 기사’ 들려 드릴게요.
■ Fun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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