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한글날! 남자의 말! (작성일 : 2014.10.10 21:48)
10월 9일!
한글날 특급 주제!
남자의 <말>로 함께했는데요-
“말은 대체……. 어떻게 찍어야하지?”
고민고민하던 세 사람…
세 사람에게, 말이란?
하나,
둘,
셋!
★ 공개 ★
(같은 주제, 다른 동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준씨……..
1탈 사진 아님…
말 사진맞습니다…..;;
“아.. 뭔가 약한데? 남자의 말이니까! 말춤이라도 춰야되는 거 아냐?!!!”
남자의 말이니까! 말춤!
아 진짜! 이분들 발상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님한테 뭐라구 할 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딱 0.1초 춘 세사람의 말춤 공개!!
하나,
둘,
셋!
★ 공개 ★
우리 준준브라더스는…………..
순간… 탈춤 추는 줄 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늘 열심히 하는 세사람,
아름답습니다:)
…라고 마무리는 급해피하게^^;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1009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남자의 무엇 (with 이준오, 이현준)
조연출님
오빠~
하필이면
자꾸 살이 빠져서
운명(쿨)
말보다 행동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조연출님
아아 그럼요. 사실 방송을 많이 하다 보면요, 특히 인제 편집을 많이 거쳐야 되는 예능을 자주 하다 보면요, 실세는 조연출 분들이시라는 거를 알게 됩니다. 왜냐, 그 분들이 다 편집을 총괄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 사실 인제 프로그램을 찍은 다음에 이게 더 맛깔나게 잘 살아서 나오느냐 캐릭터가 잘 사느냐 안 사느냐는 우리 조연출님들의 몫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도 사실… 조연출분들 상당히, 아 사랑하는데요. 뿌잉뿌잉!
하필이면
“그나저나 써니 누나는 밥 먹고 방송 시작했써니?”. 예, 써니 오늘…음 MBC 국내 식당에서 오늘 하필이면 삼겹살 나왔거든요. 그래 갖고 어우 지금 너무 든든하게 밥 먹고 방송하고 있어 가지고 큰일이네요. 아무튼 뭐 저는 그렇구요. 지금 방송 들으시던 분들은 아마 지금 드시던 수저를 내려 놓으셨을 거 같은데 저 때문에. 일단 좌송합니다. 사과 드리면서.
자꾸 살이 빠져서
[써니] 9007님이요 현명한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자한테 살 관련해서 해야 될 말은 “살 빠진 거 같아?” 밖에 없습니다”라고. [이현준] 흠. [써니] 그럼요. 근데 이것도요 약간 콤플렉스 있으신 분들 있어요. 너무 마르셔서. [이준오] 네, 있어요. [이현준] 맞아요 맞아요. [써니] 혹은 단기간에 원해서 빠진 게 아니라 원치 않았는데 살이 빠진 분들은 “살 빠진 거 같아” 이 말도 너무 막 상처 받고 스트레스 받고. 신경 써요. [이현준] 제 여자친구가 [써니] 아이고. [이현준] 잘 빠져요. 그래서 살 찌지도 않고, 그러니까 라면 먹고 밥까지 말아먹고 자도 하낫도 붓지도 않는 체질이라서 [써니] 아유. [이준오]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돼요. [써니] 속상하시겠다. [이현준] 에, 너무… 야 너무, 하하하하. 너무 빠진 거 같다라고 내가. 뭘 생각하는 거예요? [써니] 하하하. [이현준] 아무튼 그래서 그런 말 상쳐가 될 수 있더라구요. [써니] 그쵸. [이준오] 여자분들이 남자들보다 훨씬 더 살에 대한 강박이 심하잖아요. [써니] 맞아요. 민감해요. [이준오] 사실 남자분들은 그렇게 마른 체형 좋아하지 않거든요. [써니] 그쵸. 좀 있을데 있고 [이준오] 아 있어야죠. [써니] 뱃살도 쪼끔 애교로 있고 [이준오] 있어야죠 있어야죠. [써니] 요런 체격 좋아하시더라구요 근데… [이현준] 하하하하. [이준오] 흐흐흐 누가? 흐흐흐흐. [써니] 그런 거 같던데. 요즘 자꾸 살이 빠져서. 제가 자꾸 요즘 인기순위가 뚝뚝 떨어지는 거 같애서. [이준오] 써니씨가 약간 마르고 있는 느낌이 살짝 있긴 하네요. [이현준] 맞아 맞아. [써니] 그렇죠. (중략) 그래 갖고 요즘 삼겹살 그렇게 먹고 있어요. [이준오] 흐흐흐. [이현준] 아 정말? [써니] 찌울라고 찌울라고. 체력이 떨어져 가지고.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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