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라이브신! 락신! 김종서! (작성일 : 2014.10.09 01:11)
오늘 가든스튜디오에 오신 분들,
완전 귀호강하셨죵??
라디오로 들어도 정말정말 좋지만…
바로 앞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더더욱 소오~~름 돋는 목소리!
어린 시절의 쑨디를 열광케했던
바로 그 목소리!
조-기 고운 옆모습!
보이시나요??
FM데이트 사진방보다 빠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S로 출연 인증해주신 김종서씨!!!
가을밤을 녹이는 황홀한 라이브에,
삶의 깊이가 담긴 따뜻한 이야기까지-
이러니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_<
아시안 게임은 끝났지만.. ㅋㅋㅋㅋㅋ
FM데이트는 김종서씨의 <날개>를
팍팍 지지합니드아!!!! -ㅅ-!!!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41008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퇴근길 라이브 (with 김종서)
밀당?
아이 부끄부끄
홈
태티서 덕분에
과도기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네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밀당?
7020님, “쑨디가 문자 안 읽어준다고 투정 부리기 보다 아아 DJ가 나랑 밀당 하는구나 샹각하니까 참 기분이 묘하네요” 하셨습니다. 어? 난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나 밀고 땡기는 거 그런 거 잘 못하는데. 하하하하. 요것도 다 일당의 일종입니다. 여러분 다 걸려드신 겁니다 지금. 그래요? 와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까 정말 제가 다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되네요?
아이 부끄부끄
제가 사실은 어제 유세윤씨가 오셨었잖아요 그죠? 그래서 가든 스튜디오 바깥에 나가서 사진도 찍으시고 그러고 가셨는데, 저 보고 그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아 여기 가든 스튜디오에서 하면 이렇게 한쪽 얼굴 안 따가워?” 막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그 전까지는 크게 이렇게 신경을 쓴다거나 막 이렇게 막 “아 저분들은 나의 하나하나를 다 보고 있겠지?” 막 이렇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갑자기 “아 그, 그러네? 내 한쪽 얼굴이 조금씩 닳고 있겠구나. 한쪽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 이후로 약간씩 부끄러워지기 시작한 거 같아요. 아이 부끄부끄. 그래서 그랬슴다. 네. 괜히 정수리 괜히 긁은 거 아니에요.
홈
그 전에 들으신 곡은 오늘 발표된 새 곡이죠. 로이킴의 ‘홈’이었어요. 전 이 노래 처음 들었는데 아아 가사가 되게 좋네요. 음. “당신의 곁에 아무도 없을 때 나한테 오세요. 난 당신의 집이잖아요”라는 내용… 인 거 같았어요 그죠? 흠… 그래요 이곳 써니의 FM데이트도요 하루 24시간은 아니지만 하루에 2시간씩 꼬박꼬박 이 자리에 늘 있어요. 그러니까, 음.. 어디든 다녀오세요 잠깐잠깐씩. 그리고 집에 오는 것처럼 여기로 돌아오면 돼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태티서 덕분에
[써니] ㅇㄷㅎ님이요 “내년에 나올 앨범 다섯 개 사전주문 하겠습니다” 하셨어요. [김종서] 아 감사합니다. [써니] 우와. [김종서] 아이고 진짜… 감동이다. [써니] 그러게요 진짜 감동이다. [김종서] 에. [써니] 어우 저도 사전주문 하겠습니다. [김종서] 진짜? [써니] 에. [김종서] 내가 싸인해 줄게요. [써니] 우와! [김종서] 인증해서 나한테 저기 뭐 톡이나 이런 거를 보내 주면 [써니] 네! [김종서] 내가 싸인해서 딱. 태티서껀 받았는데 내가. [써니] 아… 하하하하하. [김종서] 주던데. 걔네들은. [써니] 아 같이 활동하고 계시니깐요 그죠. 아유 우리 애들이 참 잘해요 그죠. [김종서] 네 잘해요. 인사도 잘하고. 같이 찍은 거 제가 저기 SNS 올렸더니요 [써니] 네. [김종서] 어후… 와 아무것도 못해요 지금. [써니] 허허허허 왜요? 알람이 너무 많이 오시나요? [김종서] 너무 와서. [써니] 흐하하하하하. [김종서] 전세계에서 막. 그 덕분에 제가 못 겪었던… [써니] 네. [김종서] 저기 막 중동국가에 그런… [써니] 언어들도 막 보고 계시고 그죠. [김종서] 그래요. [써니] 흐흐흐. 그러시구나.
과도기
[써니] 아 그렇구나. 아 이런 분도 과도기를 겪으셨다라고 얘기를 하시니까, 아우 막 뭔가 제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할까요? 저는 지금 인생의 과도기를 겪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아 김종서씨도 목소리의 과도기를 겪으셨다고 그러는데, 누구나 과도기라는 건 한번씩 있는거구나”라고 받아들이게 되네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네
[써니] 저도 사실 어렸었을 적에 타 방송국에서 공개방송 같은 거 했었을 때 [김종서] 에. [써니] 제가 김종서씨 무대를 초등학생 때 [김종서] 봤어요? [써니] 네, 봤었어요. 제가 그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게 티비에 전파를 타고 나간 적이 있었어요. [김종서] 아 진짜요? [써니] 에. 그래 갖고 그 본방송을 보다가 “어! 나 나왔다!” 이렇게 해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네” 이거 한 적이 있었거든요.
■ Fun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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