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40909 MBC 써니의 FM데이트 : (화) 추석특집 – 온가족이 함께 듣는 70, 80, 90 & 음악 퀴즈
깨끗한 방송
솔리드
쿨
카세트 테이프
정 (영턱스클럽)
퀸
오빠라고 불러다오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깨끗한 방송
추석특집 ‘음악이 함께 갑니다’. 음, FM데이트에서는요 7일 8일, 이런 시간들 함께 했었거든요. ‘온 가족이 함께 듣는 70, 80, 90’. 오늘이 9일이잖아요. 그래서 9일이니까 90~. 히히히히. 단순하다구요? 저희 원래 그래요. 히히히히. 7일엔 70년대 노래, 8일엔 80년대 노래, 9일엔 90년대 노래들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상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투명한 방송, 깨끗한 방송, FM데이트!
솔리드
이어서 들을 노래는 ㅅㅁㅊ님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90년대에 솔리드 노래를 많이 좋아했어요”. 크으으 솔리드 크으으. “친구들이랑 솔리드 결성해서…” 어 정말요? 실력판데? “수학여행 장기자랑 나갔던 기억도 나네요. 김조한씨는 가끔 티비에서 보이는데 나머지 두 분은 어떻게 지내시지는지 궁금합니다”. 어 그러게요? 어 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솔리드를 결성하셨었으면 그 지팡이도 만들어서 쓰셨었겠네요? 그죠 그 지팡이가 당구공, 8번 당구공, 까만공, 게임을 끝내는 공이죠? 그 8번공으로 되어 있는 지팡이었던 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죠? 저만… 저만 나이 먹은 거 아니죠? 흐흐흐흐흐. 네, 그랬습니다.
쿨
ㅇㅊㅇ님이요 “저희 엄마랑 이모가 쿨의 이재훈씨 팬이라서 항상 외갓집에 내려가면 하루종일 쿨의 노래만 들을 수 있었어요. 그때 H.O.T 젝스키스가 짱이었는데 전 그 노래들보다 쿨 노래 들을 때 더 신이 나고 저절로 춤을 추게 되더라구요”. 아어 그렇죠. 저도 계속해서 방송으로 공식으로 이재훈씨께 콜,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젠간 이 방송 듣고 나와 주실 거라고 믿으면서, 개인적인 연락이 아닌 정말 방송을 통한 러브콜을 계속해서 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주실 때까지.
카세트 테이프
아아 그렇죠. 예전에는 정말 그 카세트 테이프 있었어요. 그래서 차에 최신가요 메들리 이런 거 사서 넣어 놓고, 나오는 노래들 가족이 다 같이 따라 부르면서, 귀성길 귀경길 함께 노래 부르면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정 (영턱스클럽)
ㅊㅇㅎ님은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아 이건 정말, 가사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멜로디를 붙이게 되네.
퀸
세 곡의 노래 잘 들으셨나요? 제목의 첫 글자를 모으면 퀴즈의 정답이 되는데요 들으신 노래 세 곡은요 순서대로 The Jun의 ‘한걸음 더’,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퀸의 ‘위 아 더 챔피언’이었습니다. (중략) 그리고 배철수 아저씨한테 배운 건데요, 퀸을 발음할 때는요 쿠인이라고 발음해야 된다고 이렇게 강조하셨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들으셨던 곡은 쿠인의 ‘위 아 더 챔피언’이었습니다. 한 글자씩 모으면 ‘한가위’가 되죠.
■ 관련 링크
- Index : 20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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