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패션대부, 김용건 선생님! (작성일 : 2014.07.23 12:36)
꽃할배들에 이어…
썬디에게 또 멋진 아부지가 생겼어요! ㅋ
<나 혼자 산다>
<하정우>
<패션 대부>
김용건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_<
첫만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케미 돋는 두 사람~
좋은 건 크게 +_+
엄훠, 역시나 입술이 매력적이네요 ㅎ
조금 과묵할 것 같은 김용건 선생님도
썬디의 애교 앞에선~~
무장해제 됩니당 ♥
으규으규 ♥
<썬디>는
<미스터 입술>님에게
입술 모임에 넣어달라구
쪼르는 중 ㅋㅋㅋㅋㅋㅋ
김용건선생님..난감난감 ㅋㅋㅋㅋ
울 썬디 좀 봐주세용 ㅋㅋㅋㅋㅋㅋ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40722 MBC 써니의 FM데이트 : (화)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김용건)
레이니한 날이라서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따라
언제보다
다 알아요
옆구리
썰면 세접시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CGTG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레이니한 날이라서
9727님. “쑨디, 왜 이렇게 목소리에 힘이 없어요? 힘내요”라고(웃음). 어? 저 힘 없었어요? 아닌데? 나 힘 완전 좋은데? 완전 있는데? 힘? 아 근데 사실… 그 사람이 이름 따라간다라는 얘기 있잖아요. 오늘이 좀 레이니한 날이라서 제가, 써니가 좀…(쓴웃듬) 힘이 없었나요? 날씨 때문이라고 날씨를 한 번 탓해 보면서.
걱정하지 마세요
아… 오늘도 참 저의 눈을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보니까 무슨 기사가 났는지 하루 종일 이렇게 문자와 꺄똑과 전화가 그렇게 폭발적으로 많이 왔더라구요. 써니 눈이 괜찮냐구. 저 괜찮습니다. 저 안 아파요. 안 아픈데 미관상 사실 좀, 쪼끔 이 비 오는 날씨에 굉장히 납량특집스러운 눈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아프지도 않고 시력도 아주아주 멀쩡합니다. 그리고 저 심지어는 시력검사 받을 때요 어디서 라식 받았냐며 저한테 굉장히 칭찬을 해 주셨어요. 아우 굉장히 눈 건강하다고. 그래서 자부심 가지고, 눈의 건강 하나는 자부심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좀 이렇게 빨갛게 멍이 들었어요. 저 괜찮으니깐요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은 보라로 함께 해 주시면 됩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그 목욕탕 썰을 푸는 바람에 타파니한테 한 대 얻어맞은 거 아니냐라고(웃음). 아닙니다. 티파니와 저는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이지 투닥투닥을 주고받는 관계가 아니니깐요.
오늘따라
써니 FM데이트,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들으셨습니다. 5785님 덕에 좋은 노래 들었네요. 중간에 차의 경적소리가 나올 때 노래가 끝난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마이크 앞에 대기를 딱 했는데 노래가 끝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굉장히 민망했어요. 보이는 라디오로 보고 계신 분들이 참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따라(웃음). 제가 아까 노래 나갈 때 제 휴대전화 잠금 그거를 패턴을 풀었어요. 근데 그거를 보셨대요. 보이는 라디오로 보였대요(웃음). 바꿔야겠죠? 아니면 뭐 저랑 같은 패턴 쓰시죠. 뭐 아주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뭐, 네, 이렇게 여러분과 모든 것을 공유하는 써니 FM데이트 함께 하고 계십니다.
언제보다
5583님, “나한텐 남친이 언제 생길까요?”. 네, 이런 문자도 그냥 보내 주시면 돼요. 제가 읽어는 드릴게요. 근데 언제 생길지는 나도 모르지(웃음). 아 내가… 나도 모르는데? 5583님 일을 어떻게 알까? 내가 알면은 내 남친부터 만들었겠지. 하하하. 5583님, 아마 음… 아 근데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사실 그쵸? 언제보다는 누구냐가 중요한 거잖아요 그죠? 난 그렇게 생각해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5583님도 언제 생기냐고 아니라 누굴까요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일까요 그게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면서.
다 알아요
그때 제가 드라이 샴푸 보내 드렸던 거 기억하세요 9633님? 아 근데 잠깐만! 9633님, 제가 별밤 들었어요 그때. 저희 방송에 보내 주신 후, 며칠 후에 별밤에서 또 선물 받아가셨더라구요. 그것도 붕어빵 받아가신 걸로 기억나는데(웃음). 저 이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저 우리 FM데이트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는 사람이에요. 네? 흐흐. 오늘도 이 참새 사진도 또 별밤으로 가나요? 참아 주세요. 흐흐흐흐. 나만 소유하고 싶어 9633님 네. 제가 욕심인가요? 뭐 클하게 보내 줄 때도 보내 드려야 되는 건가요? 싶긴 하지만, 그래요 사실 9633님 뭐 제가 독점하고 싶은 제 마음도 좀 살짝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하하하 아 이번 참새의 일만큼은 저만 알고 싶네요(웃음).
옆구리
그러니깐요 만약 내가 무슨 얘기하는지 못 알아듣겠으면요 그렇게 물어보셔도 돼요. “이거 무슨 얘기예요?” 하면 “아 이거 사실은 뭐 어제 나왔던 얘긴데요 제가 일요일 날 티파니가 때 미는 얘기 그 얘기를 했다가 월요일 날은 또 눈을 그냥 얻어맞았고” 뭐 이런 얘기 있잖아요. 그래요 우리 매일매일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 그냥 저랑 함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옆구리를 긁고 있구요(웃음). 아이 문자로 그렇게 내가 뭐하고 있는지를 그렇게 자꾸 나한테 알려 주나? 아유 에 제가 옆구리를 자꾸 긁죠. 비 오는 날이면 좀 옆구리가 아파요 하하하. 미안합니다. 네.
썰면 세접시
[김용건] 그때는 뭐 몸도 지금보다 훨씬 왜소하고 [써니] 왜소하시고 [김용건] 예, 그때는 뭐 입술만 보였다 그래요 사람들 저한테. 그러니까 뭐… [써니] 별명이 미스터 입술이셨어요?(웃음) [김용건] 그럼요 뭐 썰면 세접시 뭐 여러 가지 많아요. [써니] 썰면 세접시, 어! 어떡해 저도 별명이 썰면 순대 세접신데. [김용건] 예, 그래서 입술 두꺼운 사람끼리 한 번 모임을 만들자 뭐 이런 얘기도 있었고… [써니] 저 가입하겠습니다. [김용건] 예, 해요. 그래요 내가 울 형들한테 한 번 물어볼게 써니양 어떠냐고 [써니] 네, 선생님, 저 가입 원츄합니다. [김용건] 하하하하.
■ Fun
140722 MBC 써니의 FM데이트 (하이라이트)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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