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게스트 두배, 시간 두배, 웃음 두배! (작성일 : 2014.07.22 15:04)
그냥 연장 1시간?
아니죠~
영미씨 몰래 온 손님!
(이라 쓰고 게스트 야망자 라고 읽는다)
FM데이트에서 두번 봤는데
이백번은 본 거 같은 친근한 그녀!
이국주씨 등장이요, 뿌잉뿌잉~
샤랄라 원피스로
여자 코스프레하고 온 영미씨 ♬
하마 터면 볼 뻔 했던(!!!)
그녀의 겨…향기에…
써니… 국주씨…
후각… 괜찮아요?;
.
.
.
깜짝 급습을 위해
바닥을 기어 들어온 멋진 국주씽!
(@ mbcfmdate
트위터에 사진 있다요 ㅎ)
그럼,
나갈 때는???
기… 기어서…
(절대 영미씨가 이러라고 한 거 아..님…?!ㅋ)
자자-
우리 우… 웃어볼까요? ^^;
하하하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FM데이트는 즐겁다, 참 즐겁다요 ^.^
두분… 저희 때문에 싸우지 말구요…
(이러구 ㅋㅋㅋㅋㅋㅋㅋ)
사이좋게~ 둥글게 둥글게~
영미씨는 매주매주~
국주씨는 자주자주~
FM데이트 스튜디오로
드루와~ 드루와~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721 MBC 써니의 FM데이트 : (월) 뭐 같은 노래 (with 안영미)
환상
팔꿈치
안대
곱고 싶어서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환상
2948님이 “소시가 때는 밀어도 화장실은 안 가겠죠? 그쵸?”라고 정말 환상이 가득 담긴 문자를 보내 주셔서. 아 이 분이 심지어 새싹이셔요. 오늘 처음으로 문자 보내 주신 분이세요. 그렇다면 2948님께 제가 화장실 안 간다라고 얘기하고, 하하하, 앞으로 화장실 가는 모습은 안 보여드리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이제 화장실도 숨어서 가야 돼요? 하하하하. 뭐 까이꺼. 해보죠 뭐. 네, 여러분의 환상을 지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팔꿈치
0578님. “책상 모서리에 팔꿈치를 엄청 세게 찧었는데 멍이 꼭 때같이 들었어요. 아~ 놔~” 하셨네요. 아아… 아 그 팔꿈치 굉장히 신경 쓰이는데. 저도 팔꿈치를 굉장히 신경 쓰거든요. 부드러운 팔꿈치, 까맣지 않은 팔꿈치, 굉장히 신경 쓰는데. 아 그렇군요. 멍이 들어가셨으니까 참 이게 신경 쓰이시고 또 이렇게 억울하시겠다 그죠? 그렇다면 칠부를 입어 보시는 게 어떨지…(웃음)
안대
아… 새싹님이 보내 주셨네요. 6560님, “써니씨, 배철수 아저씨가 그러시던데 안대는 왜 하셨나요?”라고. 걸린 건가요? 걸렸네요. 아… 사실 뭐 크게 뭐 어디가 아픈 건 아니구요. 살짝 콩 했는데요. 콩 하는 순간 별이 빤짝하더니만 눈의 흰자위가 빨개졌어요(쓴웃음). 그… 실핏줄 터졌다라고 하잖아요. 쉬운 말로는. 근데 그걸 어려운 말로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그 각막하출혈 뭐 이렇게 하더라구요 하하하하. 굉장히 용어는 어렵지만요 어 쉬운 말입니다 그냥 실핏줄이 터져가지고 그래서 그랬어요. 이게 저는 괜찮아요. 저는 하나도 안 아프고 뭐 이상하지도 않고 괜찮은데 그렇게 인제 상대방, 보이… 보는 분들이 좀 이게 걱정하실까 봐. 그래서 사실은 보이는 라디오도 저의 사정으로 인해서 취소가 되었네요. 아유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그랬거든요 어제 하하하. 미안해요. 그래서 서운해하시는 분들이 좀 많으신 거 같은데 이해해 주세요~. 내 잘못이죠~. 내가 미안합니다. 아유 이해해 주실 거죠?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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