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라이브로 봉인해제 (작성일 : 2014.07.13 02:51)
인원은 많은데
지금까지 왔던 청취자 분들 중
가장 조용했던,
침묵의 청취자님들 ㅎㅎ
하지만,
원모어찬스와
박새별씨의 라이브가
그 침묵을 봉인해제 시켰다죠.
라이브 중간중간
볼륨을 쭈욱 올리시면,
이 소리가 들리실 겁니다.
“아~!”
(하고 탄식하는 소리)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711 MBC 써니의 FM데이트 : (금) 퇴근길 라이브 (with 박새별, 원모어찬스)
쥐
배달음식
네비게이션
다이어트
And you?
홍콩 식당에서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쥐
사실 여성분들이 대부분 그 쥐, 뱀 이런 거 무서워하시잖아요. 벌레 이런 거 무서워하시잖아요. 근데 저는 사실 동물은 별로 무서워하는 동물이 없거든요. 쥐도 되게… 아 물론 그 왜 야생의 쥐 있잖아요. 이만큼 큰 쥐들 이렇게 약간 갈색빛 털의 뭐 이런 쥐들은 약간 좀 무섭긴 한데 왜냐면 그런 쥐들이 약간 병균들을 좀 옮기잖아요. 그죠? 그런 거로 인해서 좀 두렵긴 한데, 음, 사실 뭐 그렇게 뭐 혐오하진 않거든요 제가. 음. (중략) 그 쥐를 쫓는 데에는 뭐가 좋을까요. 고양이를 키우시는 거 어떨까요? 그죠? 근데 사실 이렇게 동물 키우기 적합하지 않으신 곳에 사실 수도 있어 가지고, 음, 걱정이 되네요. 그렇다면 뱀을 키우시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쓴웃음) 아 근데 전 뱀도 좋아하거든요. 좋아한다기보다 그니까 안 무서워하고, 가끔 뱀들 보면 되게 멋있는 뱀들도 있거든요. (중략) 그래요 우리 ㄱㄴㅇ님께는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를 적극 추천해 보도록 합니다. 만약 고양이를 기르시기 어려우시면요 고양이 소리를 녹음하시는 거 어때요? 괜찮을 거 같은데. 계속 그래서 그 다용도실 주변에다 고양이 소리를 좀 간혹 틀어주시면 쥐들이 무서워해서 도망가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 한 번 해 봅니다.
네비게이션
아유 저도 완전 길치라서요. 게다가 그 네비게이션은 왜 이렇게 보기가 어려워요? 정말이에요. 여기 이 골목에서 꺾어야 되는지 이 다음 골목에서 꺾으라는 건지, 아니 내가 100미터 전방을 어떻게 알아요(웃음). 어우 너무 어려운데. 근데 요즘 네비게이션은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되게 좋더라구요. 작은 골목까지도 이렇게 그림에 나오니까 그 골목을 세면서 보면 되더라구요. 근데 옛날 네비게이션은 정말 큰 길만 이렇게 대충 그려 나가지고 매번 그렇게 전 골목에서 꺾거나 아니면 하나 지나치고 “어, 어, 어, 어” 이렇게 했었는데.
다이어트
아… 다이어트라… 다이어트… 저는 사실 이거 말하면 정말정말 혼날 거 같은데, 저는 사실 계획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운동도 싫어하고요 식단조절 같은 거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구요. 저는 사실은 몸매에 대한 자신도 없구요. 그리고 뭐 관리도 제가 볼 때는 참 잘 못하는 성격인 거 같애요. 근데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그래 내가 몸매 이뻐 보일려고 살 막 빼고 이러느라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성격 나빠질 바에는 차라리 성격미녀로(웃음) 그거에 나의 매력을 삼자, 그거에 나의 장점을 꼽자”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 Fun
And you?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4 @Soundcloud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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