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남자의 그린라이트! (작성일 : 2014.06.27 04:00)
남자의 무엇!
이번주엔 남자들의
착각의 늪으로
풍덩- 빠져보았습니다 ㅎ
지난 주.. 남자의 멋을 의식해서일까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패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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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에
이거, 빼놓을 수 없죠?
나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다니…
“어머나.. 이 여자.. 나 좋아하는가봉가 /ㅁ/”
내 셔츠를 걷어주다니…
“훗.. 이 여자… 나 좋아하는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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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의 작은 배려에
<오늘부터 1일>을 꿈꾸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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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그것은 착각…
그린라이트… 아니에요…
착각해도… 안 생겨요…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626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남자의 무엇 (with 이준오, 이현준)
리듬
경찰관 오빠
스파르타
빵순이 & 궤변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리듬
Ring My Bell~♪ 6월 26일 목요일 써니의 FM데이트 첫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Ring My Bell’ 있… 이었습니다. 하하하, 너무 신났었나? 너무 리듬에 몸 맡겼나요 제가? ‘Ring My Bell’, 나얼이 피쳐링한 노래죠. 제가 참 힙합 좋아하는데요. 힙합의 리듬에 몸을 맡겼더니 좀 띵하네요. 여러분도 어떻게 첫곡 잘 즐기셨나요? 흘러가는 그 리듬에 몸을 맡기셨나요? 뭐 우리 생활에도 리듬이 필요합니다. 그 리듬을 잘 타는 것 또한 중요하죠. 인생이라는 음악의 리듬을 잘 타셔서 성공적인 춤을 추셨음 좋겠습니다(웃음). 뭐 꼭 잘 출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즐기면 그게 다 춤이죠.
경찰관 오빠
그쵸? 이 나이 때까지는 경찰관 아저씨라고 불러도 돼요. 저는 애매하죠 이제. 그 경찰관 아저씨 중엔 동생이 있을 수도. 하하. 뭐 이제 저는 뭐 경찰관… 오빠? 님?
스파르타
제가 너무 스파르타죠? ‘300’을 좋아해서 그래요. 스파르타아~!
빵순이 & 궤변
사실 지금 이 녹음을 하고… 지금 이 방송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에도요 사실 빵이 있어요. 하하하. 그 인절미 브레드라고 하나요? 빵 사이에 인절미가 이렇게 같이 있는 그 생크림 발라 먹는 그 빵을 제가 지금 중간중간 먹으면서(웃음) 당분을 충족시키면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거든요. 오늘의 저의 운명적인 빵은 이 빠인 것 같애요. 저도 빵순이니깐요. 2354님, 괜찮아요. 먹을 때 먹구요. 우리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뭐… 몸매 관리라고 해야 되나?(웃음) 갑자기 양심을 찔러 와서 말 못하겠어(쓴웃음). 몸매관리도 열심히 해 봅시다. 네. 뭐… 어떤 만화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단걸 많이 먹는 친구가요 “단걸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찔려면 머리를 굴려”라고 그런 비슷한 대사가 있었어요. 머리를 열심히 굴리면, 두뇌를 열심히 회전을 시키면 단걸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궤변이죠. 그죠. 그치만 전 그 궤변을 믿을려구요. 흐흐흐흐. 우리는 오늘부터 열심히 열심히 머리로 생각을 해서 이 단분들을 다 소모시키도록 합시다.
■ 관련 링크
- Index : 20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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