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이 출연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렸다.
권상우는 '신데렐라 맨'에서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오대산, 소피아 어패럴의 차남 이준희 역할을 각각 맡아 왕자와 거지 1인 2역으로 출연한다. 파리 패션학교 재학 중 아버지의 사망으로 한국에 돌아와 동대문시장에서 일하다 의류회사 디자인 팀에 들어가는 서유진 역에 윤아가, 서유진의 패션학교 선배인 모델 겸 디자이너 장세은 역에 한은정이 각각 캐스팅돼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송창의는 이준희의 형이자 소피아 어패럴의 장남 이재민 역할을 맡아 권상우-윤아와 갈등 관계를 이룬다.
4월 15일 첫방송될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은 기적의 공간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루는 작품으로 동대문 패션상가에서 일하던 오대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명 의류회사 후계자 이준희를 만나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credits & source : 뉴스엔
윤아, 초미니가 아슬아슬~
환한 미소의 윤아, 세련되졌죠?
윤아, 이제 서유진으로 불러주세요~
윤아가 두 명?
초미니 윤아 옆 부끄러운 권상우
선남선녀의 즐거운 대화
장신 커플 권상우-윤아
윤아, 두 훈남을 옆에 끼고~
‘신데렐라맨’ 우린 패션리더!
권상우, 한은정씨 수고하세요~
‘신데렐라맨’ 기대해주세요~
윤아, 패션 디자이너에요
두 손모은 윤아, 드라마 잘되야 될텐데~
함박웃음 짓는 권상우-윤아
윤아 “권상우가 아들 룩희 자랑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