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이 출연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렸다.
4월 15일 첫방송될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은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루는 작품으로 동대문 패션상가에서 일하던 오대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명 의류회사 후계자 이준희를 만나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권상우가 1인 2역을 맡았다.
/김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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