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유리가 소녀시대가 뽑은 남자 앞에서 180도 돌변하는 멤버 1위로 뽑혔다.
소녀시대는 최근 녹화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멤버 유리를'남자 앞에서 180도 돌변하는 멤버' 1위로 꼽았다.
이에 유리는 "나도 약간은 인정 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 제시카가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 앞에서는 발랄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남자만 있으면 목소리 톤도 여성스럽게 변하고 웃음소리도 높아 진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본인들만의 닭살 애교를 선보여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방송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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