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송희진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소녀시대가 '지'로 KBS 2TV '뮤직뱅크 최장 연속 1위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운 가운데 멤버 티파니가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7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로 지난 13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16일부터 이날까지 '뮤직뱅크' K-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뮤직뱅크' 최장 연속 1위와 관련, 지난 주 자신들이 세웠던 8주 연속 1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14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로 발표될 때는 정말 기적 같은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격해했다.
이어 "9주 연속 1위는 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이뤄진 만큼, 앞으로 이러한 응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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