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그린 '지'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노래 가사하며 그에 맞춰 추는 '게다리춤'과 '지춤'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를 베리베베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아쉽게도 리더 태연은 지독한 독감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무대에 서면 설수록 자꾸만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는 소녀시대는 이 시대 오빠들의 로망이 아닐까? 그리고 오빠들에게 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소녀시대의 예쁜 동생들이 너무 바빠서 연애를 할 시간도 남자 친구를 만들 시간도 없단다.
이 아름다운 9명의 소녀들을 렌즈 속에 담아 봤다./손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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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슈퍼쥬니어 오빠들과 제일 친해요'
제시카,'원더걸스와 정말 친하게 지내요'
제시카,'성숙해 보인다구요?'
써니,'팬 서비스 더 잘할게요'
써니,'제 사랑의 윙크로 힘 내세요'
효연,'곰은 귀엽고, 저는 예쁘죠?'
유리,'꽃보다 예쁘지 않나요?'
유리,'우리는 9명이어야 힘이 나요'
수영,'의외로 말 거는 사람이 없어요'
수영,'꽃보다 아름답지 않나요?'
윤아,'곰돌이가 힘들 것 같다구요?'
윤아,'소녀시대 멤버인게 너무 좋아요'
윤아.'곰돌이가 불쌍해 보인다구요?'
서현,'아직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지 않아요'
서현,'곰돌이 하고 닮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