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소녀시대'는 13일 오후 서울 초동 명보아트센터 MTV스튜디오에서 '클래스업(Class Up)' 녹화방송에 출연해 2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인기곡 'Gee'와 '힘내'를 불러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후 토크 시간에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18)가 남성그룹 '2PM'의 '이노래'를 성대모사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티파니는 '클래스업(Class Up)'의 진행을 맡은 '2AM' 멤버 조권(19) 앞에서 성대모사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 써니(19)가 여성그룹 '쥬얼리' 멤버 서인영(24)의 '신데렐라'를 흡사하게 모창하자 팬들은 함성을 쏟아냈다.
또한, '소녀시대' 태연(19)이 팬들에게 'Gee' 노래를 전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여성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 MTV '클래스업(Class Up)'은 1·2부로 나누어 방송될 예정이다. 1부는 오는 21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고 2부는 다음달 7일 저녁 7시 50분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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