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설날은 달콤한 휴가를 받아 멤버들 모두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뵙는 친지분들께 인사도 드리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는데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줘서 감사하다. 2009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욱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미니앨범 1집 ‘Gee’를 발표한 이후 음원은 물론 음반, 모바일, 방송횟수 등 각종 음악 관련차트를 휩쓸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 한복협찬·한복나라]
credits & source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