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 일정 발표
- 버블파이터 모델 소녀시대와 함께 D-9 카운트다운 시작
- 1월 22일 대망의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 진행
[넥슨 제공] ㈜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자사의 기대신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http://bf.nexon.com)’관해 공개 서비스 진행 일정을 밝혔다.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는 오는 1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D-9 카운트다운(Countdown)이 시작됐다.
이후 카운트다운 페이지에는 최근 <버블파이터> 모델로 맹활약 중인 소녀시대 9명의 모습이 단계적으로 등장, 게임 서비스 임박에 대한 기대를 배가할 예정이다.
<버블파이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드디어 오랜 기간 준비 해 온 <버블파이터>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며 “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즐길수록 느껴지는 게임 재미로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 1월 22일,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 시작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인기 게임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3번째 시리즈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그 시작이 주목되고 있다.
앞서 넥슨은 2008년 7월부터 2009년 1월 초까지, 총 3차례 <버블파이터>의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 진행된 <버블파이터> 파이널 테스트에는 총 10만 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credits & source : 디스이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