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최상택 기자]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이 4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공연에서 소녀시대가 깜찍 발랄한 춤을 선보이며 열창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4만여명의 아시아 음악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국의 SS501, 신승훈, 소녀시대, 동방신기 ▶일본의 베리즈코보, 츠치아안나, 윈즈 ▶중국의 호언빈 등 9개국 15개 팀이 참여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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