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의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을 레드카펫을 밟으며 들어서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과 남산골 한옥마을 등 서울시 중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무로영화제에서는 40여 개국에서 출품된 170여 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충무로영화제는 '발견, 복원, 창조' 세 가지 키워드로 대한민국 영화산업의 메카 '충무로'를 되살리며,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 영화와의 만남의 장이 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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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운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