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데뷔 앨범으로 4연타석 인기몰이에 성공한 그룹 소녀시대가 13일 방송을 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녀시대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발했던 1집 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에 맞춰 발랄한 미니스커트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특유의 깜찍한 미소와 발랄한 무대 매너로 마지막 무대를 풋풋하게 장식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1집 앨범 '소녀시대'로 원더걸스와 쌍벽을 이루며 가요계의 소녀 열풍을 이어갔다.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에 이어 '소녀시대' '키싱유' 이후 '베이비 베이비'에 이르기까지 4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007년 하반기부터 2008년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인기몰이를 계속했다.
한편 이날 방송으로 공식적인 1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향후 방송 및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멤버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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