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강유경 기자] 소녀시대 '얼음공주' 제시카가 19번째 생일을 맞았다.
제시카는 18일 19번째 생일을 맞으며 "더욱 최선을 다하는 제시카가 될꼐요"라고 수줍은 생일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는 이날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 도중 조촐한 파티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제시카는 "생애 최고의 생일이예요. 소녀시대로, 제시카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서 늘 행복할 뿐입니다"며 "생일을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바쁜 일정으로 그러지 못해 너무나 아쉽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제시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티파니와 서현과 함꼐 부른 '오빠나빠'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티파니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 1집 앨범을 마무리짓고 얼마 전 발표한 원맨 프로듀싱 그룹 '룸메이트' 첫 디지털 싱글 '오빠나빠'란 노래를 불렀다.
'오빠 나빠'는 단 1주일 만에 SK 텔레콤 네이트 벨 Top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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