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강유경 기자]
가수 강타와 소녀시대의 태연이 27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엠카)에서 '7989'를 열창했다.
슈퍼주니어 신동, 이특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년 4개월 동안 MC 자리를 지켜온 슈퍼주니어 신동 이특의 고별무대가 마련됐다.
또 인기 작곡가 조영수의 올스타 2집 앨범에 참여한 VOS,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엠투엠, 나윤권, 소울스타 이승우가 조영수 올스타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위해 한무대에 섰다.
이외에도 4월 1일 군입대 예정인 강타와 요즘 '만약에'로 솔로가수로도 활동중인 소녀시대 태연의 혼성 듀엣무대도 펼쳐졌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가수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소녀시대(윤아 유리 티파니 태연 서연 제시카 효연 써니 수영), 자밀라, 거미, 문희준, SS501(김현중, 김규종, 김형준, 박정민, 허영생), 마이티마우스, 이현, 화요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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