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윤아 수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모델로 나선다.
윤아와 수영은 20일 서울 학여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08-09 F/W SFAA 서울 콜레션-이주영 패션쇼'에서 패션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윤아와 수영이 패션쇼 모델로 워킹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이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며 "패션모델에 도전하는 윤아와 수영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패션쇼에는 윤아와 수영 외에도 모델 출신 방송인 찰스가 모델로 나선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1집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베이비베이비'(Baby Baby)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credits & source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