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소녀시대'가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 현장에서 9명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와 '소녀시대'에 이어 후속곡 '키싱유'(Kissing You)까지 최정상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9인조 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귀여운 콘셉트의 첫 스타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데뷔하고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라 너무나 기대가 많이 되고, 재미있게 자연스런 모습으로 촬영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소녀시대의 '방과후 5:00pm' 스타화보는 이날 제1탄 '두근두근 데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2탄 '인기짱 스쿨걸즈', 다음달 10일 3탄 '우리 집에 놀러와' 등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13일 오후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베이비'(Baby Baby)의 첫번째 무대를 갖는 소녀시대는 4월 까지 'Baby Baby'로 활동한 후 1집 활동을 마무리한 뒤 개별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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